보복 관세라는 표현을 미·중 무역 갈등이나 한일관계를 다룬 기사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데요
보통 무역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한 강대국이 많이 사용하는 협상카드인 것 같은데
우리 나라도 다른 나라에 보복 관세를 부과한 사례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