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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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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카페인, 칼로리 없는 차 추천해 주세요.

물만 마시니까 속이 좋지 않아서 힘든데요.

그렇다고 이온음료를 계속 마시자니 칼로리의 부담이 있어서요.

질리지 않고 마실 수 있는 카페인과 칼로리가 없거나 거의 없는 차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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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칼로리 거의 없고 카페인도 적은 루이보스차, 보이차, 페퍼민트차, 캐모마일차를 추천드립니다.
    루이보스와 보이차는 은은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페퍼민트와 캐모마일은 소화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차로는 콤부차. 히비스커스차. 우엉차. 보이차 등이 있으며. 꾸준히 섭취하면 노폐물이 배출되어 체중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커피와 이온음료를 대체할만한 것으로는 "차"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권하는 것이 보리차입니다.

    보리차의 경우 카페인은 없고, 이온과 식이섬유는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가 아주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보리차 외에도 옥수수 수염차, 헛개차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보편적으로 권하는 것이 "보리차"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

    카페인이 있으면서 칼로리가 거의 없는 차로는 녹차, 홍차, 얼그레이티가 좋습니다. 이 차들은 깔끔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마시기 편하며, 물 대신 마셔도 부담이 적습니다. 특히 얼그레이티는 상큼한 베르가못 향이 있어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허브차 중에서는 카페인이 없는 종류가 많지만, 카페인이 필요하다면 일반 홍차나 녹차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차를 마실 때 설탕이나 시럽을 넣지 않으면 칼로리 걱정 없이 수분 보충과 카페인 섭취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으로 보리차, 옥수수수염차, 결명자차, 현미차는 구수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마시기 쉬우며, 카페인이 없어서 수시로 마셔도 부담이 적습니다.

    루이보스차는 천연 허브차로 부드럽고 단맛이 살짝 느껴지며,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서 건강에도 유익합니다. 히비스커스차는 새콤한 맛이 있어서 갈증 해소에 좋지만 산도가 있어서 위가 약한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 외에도 카모마일, 페퍼민트 등의 허브차는 향이 은은하고 긴장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허브차는 개인 체질이나 복용 중인 약의 상호작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처음 드신다면 1컵 이내로 드셔보셔서 테스트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급한 차는 하루 2~3L까지는 드셔도 무난하며 한번에 드시기 보다는 30분~1시간씩 나눠서 200ml정도씩 틈틈히 드시는 것이 갈증과 탈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