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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카멜레온182
그윽한카멜레온18222.12.30

내년 경제가 어려워지면 주식시장도 안좋아지나요?

전체적으로 내년경기 둔화를 예상하던데 그럼 주식이나 선물시장도 많이 안좋아지는건가요? 희망은 없는건가요? 좋아지는 뉴스는 왜이리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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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나 경기둔화가 이루어지게 되면 기업의 실적도 나빠질 것이고, 기업의 실적 즉, 기업의 가치를 반영한 주식의 가치는 떨어지기 마련일 것입니다.

    금리인상 정책 등 긴축정책이 시행되었고 내년에도 좋아질만한 상황보다는 좋아지지 않을 상황을 더 많이 얘기하는 상황이며 적어도 상반기정도까지는 주가도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조금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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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31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어려워진다면 주식시장은 안좋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기업의 투자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에게는 기업의 경영 실적과 전망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비용 상승 요인의 발생, 경쟁 업체의 등장 등으로 경영 실적이 현재 좋지 않거나 앞으로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주식과 같은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거나 향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면, 사람들이 소비를 늘릴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의 소비가 현재의 소득뿐 아니라 미래의 소득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소비 심리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경제 상황과 흐름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경제 상황과 흐름에 다시 영향을 주기도 하며 경제와 긴밀한 상호작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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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경제 상황이 안좋아지면 주식 가치는 하락합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은 대게 6개월 경제상황을 앞서갑니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좋지 못하다가 내년 하반기 금리 인하와 긴축정책을 중단할 경우 내년 하반기부터는 재차 상승 가능서도 있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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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과 같은 경우에는 보통 6개월 후의 경기를

    반영한다고 합니다.

    내년이 경제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면

    주식시장이 다시 상승할 여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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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주식은 결국 실적이 반영되며, PER 같은 지표들이 있는데,

    실적(earning)이 제자리거나 떨어지면 price(가격)도 제자리거나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희망은 선반영인데, 이것도 결국 경기가 좋아질 거라는 전망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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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순히 경제가 어렵다고만 해서 주식시장이 안좋아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경기가 악화되고 기업들이 실적이 무너진다면 약세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이 다시 오를까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책을 펼치지 못한다면, 투자심리가 더욱 더 개선이 안되는 것 입니다.

    내년도 22년만큼 힘든 장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앙은행들이 경기부양을 위해서 금리인하를 본격적으로 하는 시점이 주식시장 분위기가 바뀌는 타이밍이라고,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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