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가 요즘 핫하던데 정확히 무엇인가요?
GTX가 요즘 핫하던데 정확히 무엇인가요?
GTX 역세권 주변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투자대비 효율이 좋은 지역이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GTX A·B·C 등 3개 노선 건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역세권에 투자하면 비싸서 그렇지 많이 폭등 할것 입니다.
투자대비 효율 좋은 곳은 경기도 입니다. 서울 외곽도 변천사를 보이며 많이 성장하고 있고 서울이랑 접근성이 높아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GTX는 교통 혁명이죠.
부동산은 무조건 입지입니다.
역세권으로 투자하셔야 합니다.
구축보다는 신축이 좋겠고요.
GTX 착공 들어간 곳은 A라인인데 2023년 착공 예정입니다.
12.16 부동산 정책도 그렇고
A라인 중에서도 투자 효율 좋은 곳은 운정신도시라 생각합니다.
킨텍스와 한정거장 차이
GTX 종점
직접 공부하시면서 알아보세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로, 2007년 경기도가 국토부(당시 국토해양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지하철이 지하 20m 내외에서 시속 30∼40km로 운행되는 것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의 공간을 활용, 노선을 직선화하고 시속 100km 이상(최고 시속 200km)으로 운행하는 신개념 광역교통수단이다.
이는 사업 제안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를 거쳤으며, 2011년 국책 사업인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12015년)에 포함됐다. 하지만 사업 추진 주체를 놓고 국토부와 경기도가 갈등을 겪고 GTX 사업 타당성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면서 사업이 지연되기 시작했다. 결국 정부는 GTX개발 시기를 늦춰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20162025년)으로 조정했다.
GTX는 A(경기 파주 운정∼화성 동탄역), B(인천 송도∼경기 마석역), C노선(경기 양주∼경기 수원역) 등 3개 노선으로 나눠지며, 모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는 최고시속 200km, 평균시속 100km의 속도로 주행하기 때문에 경기도나 인천에서 서울 도심까지 현재 23시간 걸리는 교통시간이 2030분 이내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GTX A 노선
(파주 운정역 ~ 화성 동탄역)경기 파주(운정)∼일산∼삼성∼동탄 간 총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정거장은 파주 운정역, 킨텍스역, 대곡역, 연신내역,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 성남역, 용인역, 동탄역 등 10곳이다. GTX A 노선의 파주삼성 구간은 수익형 민자사업(BTO·build-transfer-operate)으로 추진되는데, BTO는 민간이 건설하고, 정부가 소유권을 갖지만 일정기간(2050년) 민간이 운영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구간은 2018년 4월 신한은행 컨소시엄이 민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삼성~동탄 구간은 정부 재정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GTX A 노선이 개통되면 일산에서 서울역까지 기존 52분에서 14분으로 단축되며, 일산에서 삼성역까지도 80분에서 20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GTX B 노선
(남양주 마석역 ~ 인천 송도역)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서울시 중랑구·동대문구·중구·용산구·영등포구·구로구경기도 부천시인천광역시의 부평구·남동구송도국제도시까지 총연장 80.1km의 노선이다. 운행 노선은 마석역(기점)평내호평역별내역망우역청량리역서울역용산역여의도역신도림역부천종합운동장역부평역인천시청역송도역(종점) 등 13개 역으로 계획돼 있다.
이 노선은 당초 송도~청량리역 구간(48.7km)으로 추진됐다가 2014년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사업편익비용(B/C)이 0.33에 그치면서 예타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다 2017년 8월 청량리역~마석역 구간(31.4km)을 연장하는 방안이 제시돼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됐으며, 2019년 8월 21일 예타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확정됐다. GTX B는 비용 대비 편익(B/C)값은 0.97로 기준치(1 이상)에 못 미쳤으나, 3기 신도시 후보지 중 하나인 왕숙신도시 개발까지 반영할 경우 1.0을 기록해 사업성을 획득했다.
GTX C 노선
(양주 덕정역 ~ 수원 수원역)경기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양주(덕정)청량리삼성수원 간 74.2km(정거장 10개소)가 해당된다. GTX C는 당초 의정부-금정으로 계획됐으나 B/C가 0.66에 그쳐 사업성을 확보하지 못하자 노선을 양주와 수원으로 연장하는 방법으로 수익성을 높이면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1.36)를 통과했다. GTX C가 개통되면 수원삼성 구간은 78분에서 22분으로, 의정부삼성 구간은 74분에서 16분으로, 덕정~청량리 구간은 50분에서 25분으로 단축된다.
서울시와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광역급행철도. 지하 40~50m의 대심도 공간을 활용하여 토지 보상비를 줄이고, 노선을 직선화하여 평균속도를 시속 100km으로 높여서 운행한다. 운정-동탄(A노선), 마석-송도(B노선), 양주-수원(C노선)을 잇는 3개 노선을 계획 중이다. A노선은 2018년 12월 27일 착공식을 가졌으며, B노선은 2019년 8월에, C노선은 2018년 12월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