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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12.12

반고흐 자화상을 보면 귀가 잘려져있는데요

반고흐의 자화상읗 보면 귀가 잘린모습을 볼수있는데요. 반고흐는 본인이 귀를 자른건가요? 귀를 왜 자른건가요?어떤 병이 있었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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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흐는 스스로 귀를 잘랐습니다.

    완전히 자른건 아니고요. 친구인 고갱과 갈등이 있은후 귀를 잘랐다고 합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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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흐는 평생 정신병을 앓았습니다.

    그로 인해 입원도 했었구요. 고흐는 환청을 듣고

    자신의 귀를 스스로 자르고 나중에 결국에는 권총으로 가슴을 쏴서 자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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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경찰조사에서 고흐는 고갱과 말다툼 끝에 자신의 귀를 잘랐다고 진술을 했답니다 그 이유는 알려진것이 없지만 이사건의 직접적인 동기는 화가 고갱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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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신병을 앓았다는 설이 있습니다. 고흐를 대표하는 노랑도 정신병과 관련성이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갱과의 애증의 관계 속 갈등이 불거지고 파탄난 관계 때문에 귀를 잘랐을 것이란 추측도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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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보통 두가지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여. 일반적으로 화가공동체에서 함께 작품활동을 했던 고갱과의 불화로 인한 분노의 표출로 자신을 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또 하나 이유는 그의 동생 테오가 결혼하게 된다는 소식이 담긴 편지를 받은 뒤 정신분열 상태에 빠져 귀를 잘랐다고도 합니다. 이 결혼으로 자신과 동생사이가 벌어지고 가족 부양의 압력 때문에 동생이 재정적으로 자신을 돌보지 않을 것이라는 공포 때문이라는 것이었지요. 반고흐가 당시에 지병인 메니에르병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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