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흐가 귀를 자른이유로는 고흐의 친구이자 화가인 고갱은 1988년 프랑스 남부 도시 아를의 남쪽의 작업실에서 고흐와 함께 작업을 하게되는데,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다투게 되었고, 심각한 논쟁 후에 고흐는 스스로 오른쪽 귀를 잘라버렸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고흐는 레이첼이라는 이름의 성매매 여성에게 잘린 귀를 주었는데, 이것은 치료비를 벌기 위해 고흐가 살던 마을에서 하녀 일을 했고, 이것을 불쌍하게 여긴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잘라 가브리엘을 도우려고 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