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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금통위에서는 어떤 발언들이 나왔나요?

오늘 11월 금통위를 진행했는데 전문가 예상대로 금리는 동결이 되었더군요. 아무래도 부동산이나 환율 영향이 크게 작용을 한 거 같은데 보통 금통위가 끝나면 앞으로 방향성이나 혹은 한은 총재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기자회견을 하잖아요.

그렇다면 11월 금통위에서는 어떤 발언들이 나왔나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11월 금통위에서 어떤 발언이 나왔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11월 한국은행의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는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8 ~ 1.9퍼센트로 상향한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금통위는 금리 동결과 함께 물가 리스크가 여전히 높다는 경계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총재는 부동산 PF와 가계부채 위험을 강조하몀 섣부른 인하 시점 언급을 피했습니다.

    대내외 불확싱성 완화 전까지 통화정책은 긴축 기조 유지가 기본 방향임을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2.5%로 동결하기로 결정하며, 국내외 경제 여건과 금융 리스크, 환율 변동성 등을 고려해 현 수준 유지가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총재는 성장 전망 상향 조정에도 불확실성이 크고, 부동산 시장과 환율 변동성이 금융 안정에 부담이 된다고 언급하며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현재 한국 경제가 좋지 않으며 금리 인하에 대하여도 어느정도 기간을 둬야된다는 의견을 남겼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기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1127n17506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며 4회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통화정책 방향 문구에서 '금리 인하 기조' 표현을 삭제하여 인하 사이클 종료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금통위원 6명 중 3명은 동결, 3명은 향후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등 의견이 나뉘었으나, 인상 논의는 없었습니다. 동결의 주요 배경으로는 높은 환율 변동성과 물가 상승 압력 우려, 그리고 금융 안정 리스크인 가계부채 증가세가 작용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경기 하방 우려가 다소 완화되었음을 밝혔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오늘 금통위에서는 금통위원 6명 가운데 5명이 기준금리 동결, 1명이 기준금리 인하 의견을 냈는데요. 이 총재는 “동결을 지지한 금통위원들은 성장이 회복세로 접어든 가운데 환율과 부동산 등 금융안정 우려가 남아 있어 금리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며 “반면 한 위원은 성장과 물가 경로가 상향 조정됐지만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민간 실질 부문의 회복 속도가 더딘 만큼, 이른 시점에 금리를 인하하고 그 영향을 지켜보며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11월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금리 인하 기조' 문구를 삭제하며 인하 사이클 종료를 시사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데이터를 보며 인하와 동결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밝혔어요. 3개월 후 금리 전망에 대해 금통위원 6명은 인하 3명, 동결 3명으로 의견이 갈렸습니다.

    동결 배경으로는 고환율과 부동산 불안이 작용했고, 이창용 총재는 환율 1,500원 걱정 없다며 정책의 한계를 언급했어요.

    또한, 내년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도 동결 결정에 힘을 실어주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