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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아빠
윤자매아빠
23.03.09

아이에게 된다 안된다 라는 훈육을 몇세부터 해야 하나요?

아이가 3살인데 된다 안된다 라는 훈육을 해도 되는 나이인가요?

사실 훈육이라는 것이 단호하게 안된다라고 할 수도 있고 소리가 커질수도 있는 부분인데

아이가 겁만 먹을까봐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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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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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아이가 모르는 것을 끈임없이 반복적으로 가르쳐주는 과정입니다. 단호하게 하실 필요는 있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무섭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살이라면 말귀를 알아들을 나이이니 훈육을 시작하셔도 되지만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아직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어려우니 위험한 행동이라든지 하면 절대 안되는 행동은 단호하게 통제하시되 그렇지 않은 행동들은 여유를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별히 성격이 까다롭고 건강에 문제가 없는 한 아이들의 반항은 재롱으로 받아들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안전에 해가 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아이의 만족을 충분히 채워주면 자신감이 생기고 호기심도 왕성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귀엽다고 아이의 요구를 다 받아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엄마의 판단에 따라 단호히 거부할 때를 구별해 안 되는 일은 엄하게 훈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수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훈육이 정말 쉬운일은 아닙니다. 감정을 실으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컨트롤이 잘안될때가 많아 화를 내거나 짜증낼때도 있죠.

    하지만 3살정도면 부모의 말을 잘 알아들을수 있기에 최소 위험한것,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 정도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하지만 단호하다는 것이 무섭고 근엄한표정으로 이야기하지않아도 일관적으로 이건왜안돼는거고 예외사항은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단호한거라 할 수있어요. 이럴때는 됐다가 어떨땐 안된다 하면 아이들에게 혼란이 오거나 반항심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감정적이지 않게 하시구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36개월 부터는 훈육이 가능한 시기 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단호하게 이야기 해 주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눈치로 되는지 안 되는지 알고 엤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부모가 자신의 눈치를 보고 있는 줄 아는 영아도 있어요.

    되고 안 되고를 단계별로 진행해보세요.

    법륜스님처럼 무조건 안 되는 거 몇 가지를 반복해서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 대한 훈육은 보통 3-4세부때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하였을 때 훈육을 하면 아이가

    스스로 잘못을 이해하고 행동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다만 너무 엄하게 훈육하시는 것보다 단호한 훈육 태도를 권합니다.

    아이가 겁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호하고 짧은 훈육 후 따뜻하게 안아주시면

    아이도 부모의 뜻을 이해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허용가능한 것과 허용 가능하지 않은 것을

    구분해주는 것도 좋은 교육입니다.

    단호하실 때에는 단호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36개월정도가 되면 훈육을 해도 되는 나이이니 이때부터 훈육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훈육을 할때 감정적인 부분은 피해주시면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은 엄마 아빠 까까 정도 말하는 시기부터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감정은 배제하고 단호하지만 낮은 어조가 좋으며 일관성있는 태도를 유지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