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훈육이 정말 쉬운일은 아닙니다. 감정을 실으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컨트롤이 잘안될때가 많아 화를 내거나 짜증낼때도 있죠.
하지만 3살정도면 부모의 말을 잘 알아들을수 있기에 최소 위험한것,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 정도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셔도 될거같습니다.
하지만 단호하다는 것이 무섭고 근엄한표정으로 이야기하지않아도 일관적으로 이건왜안돼는거고 예외사항은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단호한거라 할 수있어요. 이럴때는 됐다가 어떨땐 안된다 하면 아이들에게 혼란이 오거나 반항심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감정적이지 않게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