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에서 반장,부반장은 어떤게 뽑히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초등학교는 반장, 부반장이 있나요? 옛날에는 반장,부반장 투표해서 뽑았는데 지금은 어떻게 뽑히나 궁금합니다.
지금은 학급에서 반장과 부반장을 따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모두 학급봉사위원이라고 부르며 한 학기를 임기로 합니다.
1학기에 0명, 2학기에 0명
보통은 3명~5명씩 선발하더라고요.(이는 학교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교의 반장과 부반장의 경우에는 투표로 뽑는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선거 활동도 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간접적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손을 들고 출마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공략을 말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끌어서 투표 후 뽑힌다고 하니 인기 순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물론 각 학교별로 반장과 부반장을 선출하는 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여전히 요즘에도 반장과 부반장을 뽑을 때 과거방식과 유사한 절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선거전 반장,부반장을 하고싶어하는 아이들 자신이 반장이나 부반장이 되었을 때 학급을 위해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의견을 먼저 발표하고 그에 대해서 아이들이 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각 반에서 반장 부반장을 뽑는데 지금은 학급회장 부회장으로 불립니다 대게 투표를 통한 다수결 원리를 통해 반장 부반장을 뽑습니다~
예전에 반장 부반장 선거랑 똑같습니다.
친구들이 추천하거나, 본인이 자진해서 손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친구들이 투표를 해서 뽑습니다.
선거
학생들이 후보를 등록하고 반친군들이 투표하여 반장과 부반장을 선출 합니다
선생님 의 추천
선생님 이 학생들 중에서 적합한 후보를 추천합니다 이 경우 학생들은 선생님 의 의견을 따라 반장과 부반장을 뽑습니다
자원 봉사 활동
이를 통해 책임감과 리더십을 보여주는 학생들이 선택될수 있습니다
학기초가 되면 반장 부반장 선거을 한다고 공지을 합니다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이야기 하죠
예전에는 추천을 통해 후보을 올리죠 후보가 좀 능력이 부족하면 선생님이 안된다하는 시절이 있었지요
요즘은 그런거 없습니다
하고 싶으면 누구나 다 나갈수 있습니다.
저학년 일수록 후보가 많지요 반 정원의 절반이 후보로 나갈 때도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공약을하고 선거로 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