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지나고보면 부동산은 하락기와 상승장이 늘 있었습니다.
역사상 최고 고점인 19년도 20년도에 찍은 금액이 23년 초 50%이상 떨어진 아파트도
수도권에서 상당히 많았고요.
최고점에 집을 샀던 사람은 2~3년 이내 본인이 매매한 금액에 50%이상 떨어진다 생각하고 매수하진 않았을겁니다.
각자의 가치판단으로 결정하는겁니다.
금리가 단기간 상승할 수 있으나, 가계부채가 역대 최고점인 현 상황에 한국이 쉽게 금리를 올리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곧 상승장이 올 거 같으니 매수를 하는거고
해당 부동산을 매도하는 집주인은 결국 미국을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한국의 시장경제상 장기적인 하락세가 올 거 같으니
매도를 하는겁니다.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추가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주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 현금 500만원만 있어도 신축빌라 매수가 가능하며
아파트도 전용 59m2 기준 2억 미만의 집이 널려있습니다.
이 경우 2~3년 바짝 모아 5천만원 있으면 매매가 가능하고요.
한국부동산의 특징은 상대적빈곤에 빠져있습니다.
부동산공부를 더 하신다음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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