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커버로 가격이 올라가는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기관 외국인이 주가가 떨어지는것에 배팅하여
공매도를 합니다.
결국 빌린주식을 약정기간내 또는 까지
갚아야 하는데 시장에서 사다가 갚는대여.
이를 공매도라 하는데.
궁금한것은, 이런 공매도를 갚기 위해 사는행위를 숏커버 한다하는대요.
떨어질것에 배팅했는데 주식이 상승하여
더많은 숏커버가 발생하여 주식을 끌어올린가?
가 이해가 안갑니다
숏커버로 갚아야할주식을 샀는데 막상보니 손해가 되었고, 이를 수익화 하기위해서 공매도로 갚을 주식 그 이상을(돈을 추가투입해서) 매수하는 현상? 으로 이해하면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의 수익구조는 질문자님께서 이야기주신대로 주가가 하락을 해야지만 수익을 보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해당 회사의 주가가 갑자기 급등을 하는 경우 특히 최근의 경우를 본다면 에코프로를 본다면 '실적'이나 '모멘텀'을 통해서 상승한 주가는 실적이 하락하지 않는 이상은 내려가기가 힘든 하방경직의 구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추가 공매도롤 주식을 누르려고 하나 기관 또한 자원이 무한하지는 않기 때문에 일정 기준의 손실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해당 기관의 부서에서도 그 손실금을 재무제표에 반영을 해야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실금을 무한정 보유할 수 없고 큰 손해를 피하기 위해서 상승하는 주식을 어쩔 수 매수를 하게 되는 것이 숏커버라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가가 10,000원에서 12,000원까지 상승하게 되니 상승추세의 주식은 '아래에서 지정매수'를 통해서 잡을수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시장가'매수를 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시장가 매수를 하게 되니 자연스럽게 이 매수 물량이 가격을 끌어올리는 형태가 되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병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아시다시피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파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무차입공매도는 허용되지 않고 차입공매도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공매도한 종목을 상환하기 위해 매수하는 행위를 숏커버링이라고 합니다.
공매도는 해당 종목이 고평가되어 주가의 하락이 예상될 때, 주로 외국인과 기관에 의해서 행해집니다.
사실상 70%이상이 외국인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외국인 전용이라고 봐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공매도를 한 주체는 주가가 하락해야 수익을 얻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매수세가 너무 강해서 오히려 주가가 상승하면 공매도 주체의 평가손실은 커집니다.
우리나라의 공매도용 차입주식의 상환기간은 계속 연장이 가능하므로 사실상 무기한 입니다. 간혹 주식을 빌려준 기관에서 연말 결산을 위해 상환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또한, 중간에 배당이라도 하게 되면 배당금까지 차입주체가 다 물어줘야 합니다. 이런 연유로 공매도한 종목의 주가가 계속 오를 경우 숏커버링을 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주가는 결국 수요와 공급입니다. 공매도의 숏커버링이 들어오게 되면 초과수요가 생깁니다. 초과수요는 곧 주가를 상승시키게 됩니다.
이런 원리에 의해서 숏커버링이 있게 되면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 숏커버링이 있다고해서 항상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숏은 주식을 빌려서 향후 주가가 떨어졌을 때 주식을 매수하여 갚고 차액을 얻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가가 상승하면 더 상승하기 전에 미리 사서 주식을 갚아야 하는데 이과정에서
숏을 쳤던 수량 만큼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의 상승을 이끄는 것입니다.
숏은 현재가에서만 매도가 가능하지만 숏커버는 매수할수록 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주가의 상승을 이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를 한뒤 그 해당 주식이 더오를 경우는 어쩔수 없이 주식 상환을 위해 매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향후 주식이 더 오를경우 숏커버가 발생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숏커버링이란,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예상하고 그에 따라 주식을 공매도(빌린 주식을 팔아서 가격이 떨어지면 다시 주식을 산 뒤 대여한 주식을 돌려주는 방식)하여 수익을 얻으려는 투자 방법입니다. 그러나 만약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숏 포지션을 가진 투자자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때, 이러한 투자자들은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숏 포지션을 해제하고 주식을 사기 시작합니다. 이를 숏커버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숏커버링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동시에 주식을 사게 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이에 따라 주가가 급등하게 됩니다.
또한, 숏커버링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면, 다른 투자자들도 이러한 급등세를 따라 투자를 하려는 경향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더 많은 수요를 만들어내어 주가가 더욱 더 급등하는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기 위한 주식의 재매입. 매도를 하는 것을 숏(short)이라고 한다. 숏커버의 과정을 살펴보면 주식시장에서 지수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투자자들은 주식을 빌려서 판매한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지수가 상승하면 손해가 안나게 하기 위해 빌린 주식을 되갚아야 하는데 이를 위한 주식의 재매입을 숏커버라고 한다. 선물시장에서는 매도포지션을 반대매매를 통해 청산하는 환매수를 숏커버라고 한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쉽게 설명 드리자면 아시다시피 주식을 빌려서 허매도를 하는 것이 공매도입니다. 빌린 주식은 언젠가는 사서 갚아야 합니다. 공매도한 주식을 사서 갚을 때 시점에 공매도 시점보다 주당 가격이 낮으면 싸게 사서 갚는 것이니 주가가 하락한만큼 이익이고 반대로 공매도를 했음에도 매수가 강하여 주가가 올라갔으면 손해인 것입니다.
이를 숏커버링이라고 하고 공매도를 잘못한 세력이 잦은 숏커버링에 직면하면 주가를 단기간 내에 더 끌어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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