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테마주는 정말 후보자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나요?
요즘 우리나라 대선 시즌이라서 그런지 대선 테마주들이 갑자기 상한가, 하한가를 기록하는 거 같더군요.
근데 대선테마주는 정말 후보자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나요?
보통 대선 테마주들은 기업실적이나 후보와의 실제 관련성 보다는 단순 기대감으로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정치인이 실제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재료소멸을 이유로 하락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정치테마주는 선거가 끝나면 본래 자리로 돌아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결국 회사의 실적을 따라 갑니다.
누군가 대통령(또는 국회의원)이 되면 그 회사에 어떠한 이득이 될것이다 하면서 올라가는게 정치테마주인데 실제로는 특정 회사에게 그런 혜택을 주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명확하게 해야할 점은 일반 정치 테마주는 재료가 소멸되면 급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정책 관련주들은 실제 해당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추가상승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정책주는 대통령이 되고서 부터 시작이지만 테마주는 말그대로 테마주이기 때문에
급락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테마주는 크게 두가지 성격으로 보아야합니다. 대다수의 정치테마주는 소형주이고 대부분의 친인천이나 동창 지인 공약과 관련된 중소형기업들 위주로 테마가 형성된다는것입니다.
즉 실체는 없고 내러티브로 오르는 정치테마주이고 이런 형태는 실제 대통령이 된 이후에는 내러티브가 사라지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면치못합니다.
다만, 간혹 일부는 공약과 관련된 정책테마주로서 주가가 오르지만 해당 정책테마가 대선이훼도 유지되는 정책테마로 가는것이고 해당 정책이 일부 기업에서는 산업적으로 연관되어서 오른것이고 이로 인해서 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대선이후에도 주가가 조정은 있을수 있지만 이후 매출이나 실적이 오르면서 중장기적으로 주가가 강세로 유지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선 테마주는 선거 기간 동안 후보와의 연관성으로 인해 급등락을 반복하지만, 후보자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매우 불확실합니다. 투자자들은 특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해당 후보의 공약이나 정책과 관련된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식을 매수합니다. 후보와의 친분, 학연, 지연 등 확인되지 않은 정보나 소문이 퍼지면서 투자 심리를 부추깁니다.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적 거래가 몰리면서 주가가 급등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보의 공약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지, 그 정책이 기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합니다. 선거가 끝나면 테마주에 대한 기대 심리가 사라지면서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마주로 분류된 기업의 실제 실적이 후보의 정책과 관련이 없거나 미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서 테마주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대선 테마주는 대선 결과가 나오기 까지 주가에 영형을 미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여러 후속적인 그리고 지속적인 것들이 있어야겠지만 트럼프발 비트코인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취임식 전까지 계속해서 비트코인은 선반영되어서 계속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아니지요 왜냐하면 다음 넥스트 레벨이 없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테마에 엮인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는 경우는 호재가 더욱 강해지기 때문에 정책의 수혜주로 부상할 수 있습니다.
해당 후보자가 해당 기업의 산업분야에 호의적인 정책을 펼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장기적인 투자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