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티머니 카드를 줍게 됐는데 어떻게 처리하는게
바람직 할까요?
며칠 전에 아무도 없는 길거리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줍게
됐는데요. 나중에 전철 카드충전기에 확인해 보니 몇만원이
들어있더라고요.
일단 집으로 가져오긴 했는데 우체통에 넣는게 바람직 할까요?
만약의 차원에서 묻는건데 제가 티머니 속에 든 돈을 편의점에서
찾아쓴다면 그런 것도 추적될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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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바로 경찰서로 가져다 주시거나 우체통에 넣어 소유자를 찾아 주시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으면 추후 점유이탈물횡령죄 등 범죄혐의가 씌여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우체통에 넣거나 경찰서에 가져다주는 것이 타당하다고 할 것입니다.
편의점에서 찾아쓴다면 해당 일시 cctv 영상 등을 통해 추적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지금이라도 분실물 처리를 하시기 바라고 습득한 티머니 카드 등을 무단 사용하여서 형사처벌되는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고 본인이 그 내용을 인출하는 경우에도 관련 기록이 남기 때문에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