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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평창 올림픽 경제 효과가 있었나요?

우리나라에서 2018년도에

열렸던 강원도 평창 올림픽은 우리나라 경제적인

효과를 실질적으로 기여했던게

있었나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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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관광객 유치와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숙박, 교통, 소비 증가효과가 있었으며 강원도 인지도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대회 이후 지속적인 경제 파급 효과는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후 경제적인 효과는 직접적으로 계산하기 힘듭니다. 이걸 개최한다고 해서 외국 기업이 한국에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관광객이 더 많아 지는것도 직접적인 계산이 어렵습니다.

    다만, 이런 이벤트로 인해 국가 이미지 개선이나, 홍보 효과로 인해 무형적인 효과는 좋아질것으로 예상하는 겁니다.

    아주 장기적인 관점으로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거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평창 올림픽 덕에 강원도 분위기가 한 번 크게 달아오르긴 했습니다. 고속철도 개통에 도로까지 확충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고 대회 때는 숙박이나 음식점이 꽤 호황이었죠. 그런데 이게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경기장 관리비가 계속 나가고 활용 방안이 뚜렷하지 않다 보니 적자가 쌓였고 일부 시설은 지금도 방치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이미지가 좋아지고 동계 스포츠 기반이 좀 더 넓어진 건 남은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략 14조원의 사업비가 들었으며 직접 경제 효과가 20조, 외국인 유입 15만명 성과가 있었습니다.

    경제효과는 생산이나 고용 유발로 사업비보다 나은 효과였으며 브랜드를 세계로 알리는대도 큰 기여가 되었습니다.

    인프라투자도 되어 KTX 강릉선 개통, 경기장 신설이 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올림픽 개최를 위해 경기장, 선수촌, 도로, 고속철도와 같은 사회간접자본 등 대규모 인프라 건설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강원도 지역 경제는 건설업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었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외 방문객이 강원도를 찾으면서 숙박, 외식, 쇼핑 등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도 잘 활용된 시설과 인프라는 강원도 관광의 중요한 자원으로 남아있습니다. 올림픽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이는 간접적으로 관광객 유치나 수출 등 장기적인 경제 효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를 20조 원에서 최대 6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기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평청 동계올림픽은 약 64조 9000억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됩니다. 대회 개최를 위한 시설 투자와 운영비, 내외국인 관광객 소비가 생산 유발 30조원 이상, 부가가치 유발 10조원 이상, 23만명 이상 고용 효과를 창출했고, 지역 발전과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했습니다. 다만, 사업비 증가와 일부 부채 문제 등 부정적 측면도 존재합니다. 전반적으로 단기적 경제 활성화와 장기적 관광 및 산업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크게요.

    한국개발연구원에서는 평창올림픽이 생산, 부가가치 유발 41조 6천억원, 고용 유발 23만명에 부수적인 가치를 창출 한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평창 올림픽 당시에 호텔이나 모텔의 숙박비가 비싸서 서울에서 숙박하고 평창으로 출퇴근하는 게 낫겠다라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그만큼 한철장사처럼 많이 해먹는 것으로 인해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은 파리올림픽이나 어디를 가서나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러한 올림픽 자체가 국가 홍보가 되는 것말고 재정적인 수익을 보이는 것은 아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적자를 보이고 있ㅅ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산업연구원은 2008년 평창 올림픽의 경제효과를 20조 4973억 원(강원도 지역 효과 11조 6083억 원)으로 예측했고, 현대경제연구원은 2011년 동일 대회의 파급효과를 64조 원으로 산출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대회 직후 개최한 세미나에서 평창올림픽의 경제적 기여도를 30조 8900억 원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만큼 조사기관에 따라서 경제효과에 대한 결과가 천차만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