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실수 후 자꾸 자책하며 우울해하는데 어떻게 지원해야할까요?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자주 하고 자책하며 우울해합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지원해주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실수를 하고 자책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그러면서 크는 거라고' 말해주면 좋겠습니다.
양육자의 실수 사례를 말해줘도 될 것 같습니다.
평소 아이가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따듯한 스킨십을 해줍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라는 점을 이해시켜 주세요. 실수에서 배울점을 찾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반복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실수가 반복된 원인의 문제를 알아야 아이의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어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실수를 한 행동으로 자책을 하며 우울해 한다면
아이에게 이렇게 말을 해주세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를 하기 때문에 실수를 했다고 좌절하고, 좌책하고, 우울해 하긴 보다는
내가 어느 부분을 실수를 했는지 다시 함 살펴보고 다시는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는
태도를 가지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해야 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에게 실수가 인간적인 부분이며 누구나 실수를 한다는 점을 알려주는 것이필요합니다
실수를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을 이해시키는 것이죠
실수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 후 어떻게 반응하고 개선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자신을 비난하거나 지나치게 자책하지 않도록 도와주어야합니다
아이에게 실수후에는 잠시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되 , 그 후에는 해결책을 찾고 , 다음에는 어떻게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유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누구든지 실수를 할 수 있고, 실수나 실패를 통해서 성장을 할 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관련된 부모님의 경험담이나 위인전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전구 발명을 위해 1000번 이상의 실패를 거듭한 에디슨의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실수를 되새김하게 되면 자책하고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실수는 나 자신을 성장하게 해주는 문제와 같기 때문에 자책보다는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않고 실수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실수 후에 자꾸 자책하며 우울해한다면 실수는 누구나 할수있으니 걱정마라고 격려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