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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까치259
검은까치25922.04.10

코로나 확진으로 사망하신 분들은 꼭 화장을 해야 하나요?

나이
3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예전에 뉴스를 보다 보니 코로나 확진으로 사망하신 분들의 경우 시신을 화장해야 한다는 걸 봤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신으로부터도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옮겨질 수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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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1급 전염병의 경우 화장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는 1급 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다보니 화장을 해야 하지요. 혹여 매장을 할 경우 전염을 시킬 가능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돌아가신 분들 몸속에서 한동안 생존하고 실제로 동물 연구

    에서 죽은 포유류나 동물을 먹은 박쥐 등 다른 동물에 감염이 되는 것이 사실이며 2019년

    코로나 시작 당시에는 감염에 의한 사망자가 많은 시점에서 화장은 필요한 조치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백신이 개발되고 치료제도 같이 사용 중으로 치명률이

    낮아 방역을 풀고 있어 확진으로 사망하신 분들 역시 일반 장례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되어 격리기간 중 사망하셨거나 사망 후 코로나19가 확인된 경우 코로나19 장례 대상이 됩니다.
      * 격리해제 후 사망한 경우는 일반적인 장례절차를 따르시면 됩니다.

    • ① 화장 하신 뒤 장례를 지내시거나, ② 방역조치 엄수하에 안전하게 장례를 지내신 뒤 화장하시는 것을 권고드리고 있으며 유가족의 동의하에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세계보건기구(WHO),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도 시신을 통한 감염은 보고된 적은 없었습니다. 질병관리청 또한 시신의 체액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적은 있지만 대부분 감염력이 있는 바이러스가 아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정보가 불충분한 상황에서 감염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처음 시신을 화장한 후 장례를 치르도록 권고했었습니다. 하지만 2년간 코로나19에 대한 정보와 해외 사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등 객관적 근거를 축적해 사망 후 장례를 치른 뒤에 화장을 해도 되도록 지침이 변경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사망할 경우.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유가족 동의를 받아 [선 화장, 후 장례] 조치가 이뤄집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로 사망하신 경우에는 시신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량으로 존재할 수 있으므로 매장보다는 화장을 통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것이 좀 더 방역적인 측면에서는 권고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과거에는 그렇기에 선화장 이후에 장례식을 진행했지만

    현재는 장례식 이후에 화장을 할 수 있도록 절차가 바뀌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코로나로 사망하는 분들은 사망후에도 일정시간 코로나19가 생존해있기 때문에 화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재 코로나 사망자 장례절차는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감염병 관리법에 따라서 화장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을겁니다.

    시신으로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옮겨질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관리중입니다.

    코로나는 비말감염이 주된 감염 경로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사망하신 분들의 경우 생장을 하는 경우 전파의 우려가 있기에 가능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화장을시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비강 내로 들어오면서 감염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다만 감염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질 때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망자의 시신은 화장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화장을 해야합니다.

    다른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옮겨질수 있어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시신에 사람의 단백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시신에서도 바이러스가 어느정도 번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사망을 하신다면 화장을 하고 있는게

    맞습니다. 바이러스를 완전히 사멸시키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시신으로부터도 다른 사람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옮겨질 수 있기에 현재는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생장을 하는 경우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비말을 통해서 전파가 가능하기때문에 시신을 화장하여 그러한 위험성을 막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궁금증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과거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망을 하게 되면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이 있어서 화장을 했어야 했습니다.

    2. 하지만 현재로는 해당 지침은 폐기되어, 화장과 매장 둘다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코로나의 경우 전염병으로 화장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이러스가 여전히 남아있어 전염 가능성 고려하여 그렇게 화장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보통 감염병을 관리할 때 혹시 모를 전파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망시 화장을 합니다.

    코로나 감염도 얼마전까지는 그런 기본 사항을 따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화장 뿐 아니라 매장도 허용하는 방침을 발표했고 조만간 관련 고시를 개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