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칸토는 관동지방의 도쿄, 킨키는 관서지방의 오사카로 본래 일본의 수도는 관서지방의 교토였는데 천년이상 수도 역할을 했으나 그것이 에도시대에 에도로 옮겨지면서 경쟁관계가 형성되었고 칸사이 사람들은 칸토 사람들을 무식한 시골뜨기라 칭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그런 모습이 두드러지는데 도쿄 요리우리 자이언츠와 오사카 한신 타이거즈가 경기가 있는 날이면 야구 응원이 더 열성적이게 된다고 하며 이들은 스키야기와 우동을 가지고도 싸우는데 서로 만들어 먹는 방식의 차이를 두고 서로 싸웁니다.
일본 내 지역감정으로 대표적이나 한국의 지역감정처럼 투닥거리는 정도의 라이벌 수준입니다.
일본 막부 말 , 유신시대가 시작되려 할 즘 대부분의 번들은 사라지고 신시대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거나 묵인하는데 이 중에서 아이즈 현 후쿠시마는 막부장군을 지켜야 한다는 숙명을 짊어지고 유신세력과 보신전쟁을 치르며 끝까지 싸웁니다.
이로 아이즈는 보신전쟁에 있어 최후의 저항지로 유명한데 이날 이후 아이즈 사람들은 메이지 시대부터 출세길이막혀 , 아이즈 사람들은 신정부를 세우는데 특히 가장 주도적이었던 쵸슈번 현 야마구치 사람들에 대한 반발이 강했습니다.
아이즈 사람들은 스스로 일본인이라고 하기 보다 아이즈인으로 불렸으며 1986년 보신전쟁 120주년을 기념해 야마구치의 한 도시와 자매결연을 하자 제의하나 아이즈는 보신전쟁의 원한을 잊지 않는다며 거절,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야마구치 출신 아베신조의 재임 당시 사과와 세대가 변화하면서 옛 악감정은 서서히 사라지는 듯 했으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면서 원한에 원한이 더해집니다.
한편 산토리 전 사장은 이에 대해 지역비하 발언을 했는데 이후 토호쿠 사람들은 산토리라는 말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킬 정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