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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지어새56
굳센지어새5623.12.06

요즘 시대에서 며느리가 시댁에서 병수발로 하지 않는 시대인가요?

요즘 세상에서 며느리가 시댁에서 병수발로 하지 않는 시대인가요? 며느리가 병수발을 하기 싫으면 요양원과 실버타운 보내는게 당연한가요? (요즘은 시댁에서 병수발을 하지 않을 며느리들은 요양원과 실버타운에 보내는게 당연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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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옛날보다야 의무적으로 병수발은 훨씬 덜하지만 지금도 병수발하는 가정 많아요.나이들어가는 어르신들의 프로테지가 늘어가는데 요양원가기전까지는 일정기간동안 가정에서 케어해야하는 기간이 주어진다고 봐야겠지요희생이 따르기때문에.힘드는걸 금전으로 해결을 하고들 있지만 바로 요양원.의료기관에 맡겨 버리는 요즘세태입니다.저는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백세가 코앞인 친정엄마가 제 차지가 되어 삼년째 케어를 하고 있는데 엄마이기에 묵묵히 제임무다라고 생활하고있는데 돌아가실때까지. 아님 요양원에 가는 시기를 제가 결정하고 지켜봐야되는 상황 이라 때때로 제 자신이 안타깝습니다.시간이 걸린 정해진 시간도아니고 병수발을 해야겠다고 맡기고 자처하는것도 쉬운결정 이 아님을 가족분들은 고려해서 잘 의논 하시고 케어하는 분이 받는 부담감도 금전적인 면도 지윈하는 걸 구체적으로 의논하시길 ....제 케이스는 모시던분이 갑자기 떠나는 바람에 어쩌다보니 떠맡겨 제 임무가 되어버렸는데 각가정마다 심도있게 절차가 이루어 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병수발을 해드린 여건이 안되면 요양원으로 모셔야지요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요~


  • 안녕하세요. 고요한콘도르214입니다.

    요양원에 안보내셔도 병수발 안하셔도 ~ 돈만있으시면 보호사님을 집으로 부르실수 있구요 ! 건강만 하신다면, 노치원에도 다니십니다!

    심한 지병이 있으실경우 아프시면 요양원에서 산소호흡기등 치료목적으로도 들어가시는것 같구요...

    부모님께 병원에 같이 다니는것 이외에 일주일에 한번정도 찾아뵙는것 같아요

    경제력에 따라 마음에 따라 다르지요 ~


  • 안녕하세요. 아이러니한입니다. 개인들 생각차인거

    같습니다 요즘 자식들도 안하려고 하는데 자기들 편하자고 며느리서 당연히해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상황에 따라서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가정들은 아들, 며느리들, 사위, 딸들이

    직접 병수발을 하는 가정도 있고

    어떤 가정들은 요양원에 보내는 가정도 있습니다

    딱히 시대의 흐름이라기 보단

    사람들의 성향 차이로 달라질 뿐입니다


  •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무슨 말씀 하시려는건지 헷갈리네요 질문을 하신건지 개탄을 하시는건지~

    며느리뿐만 아니라 자식들도 그렇게 하는 시대이고

    부모님들도 자식들에게 폐안끼치고 사실려고 오히려 그리 하는 시대입니다

    며느리에게 그런 요구를 하실 수 없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며느리뿐만 아니라 자식들도 부모의 병수발을 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요양원 간 부모의 요양원 비용으로 다투는 자식들도 많습니다. 며느리에게 병수발 요구하는 것은 무리인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