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피부염 악화를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토피 피부염을 관리하고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할까요??
또한 증상이 심해질 경우 어떤 시점에서 병원을 찾아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아토피는 건조한 환경이 가장 큰 적이라서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하는 게 중요해요.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15분 이내로 하고, 보습제는 하루 2번 이상 꼭 발라주세요. 가려움이 심해서 수면에 방해가 되거나, 피부가 갈라지고 진물이 나면서 감염 위험이 있을 때는 바로 피부과를 방문하셔야 해요. 스트레스도 큰 영향을 주니까 관리가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약물 치료외에 생활습관적인 면에서 다음과 같은 점을 준수해주면 좋습니다.
보습: 하루 2번 이상 보습제를 바르고, 목욕 후에는 바로 바릅니다. 미지근한 물에 짧게 목욕을 하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식이 조절: 열 진정과 염증 개선 효과가 있는 토마토와 양배추를 섭취합니다. 녹차에는 해독 작용이 있어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적입니다. 다시마는 몸 속의 노폐물을 흡착하여 배설시킴으로써 피부를 건강하게 해줍니다.
스트레스 관리: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는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환경 관리: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꾸준히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의 수분을 잘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샤워나 목욕 시 지나치게 뜨거운 물의 사용이나 오랜 시간 씻는 것은 피하고 마친 후 즉시 보습제를 바르기 바랍니다.
또한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실내 환경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이 필요하겠으며 피부에 자극을 줄이기 위해 부드러운 천으로 피부를 닦고, 자극적이지 않은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이러한 관리에도 피부 증상과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면 피부과를 찾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와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먼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순한 보습제를 매일 사용하고, 샤워 후 즉시 피부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를 손상시키는 강한 비누나 세정제는 피하고, 미지근한 물로 짧게 샤워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건조한 환경을 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도 아토피 피부염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인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나 환경 요소는 피하도록 합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예를 들어 피부 발진이 급격히 확대되거나 가려움증이 지나치게 심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주로 피부가 건조해 지면서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증상이 특징적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피부의 적당한 보습을 유지해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의 경우 실내의 습도를 적절히 유지해 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약 40~60%정도로 유지해 주시는 것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일부 환자분들의 경우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존재하는데 실내에 이러한 물질이 자리잡지 않도록 정리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옷을 입으실 때에는 자극이 되는 옷보다는 면 소재의 옷을 착용하시어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럼에도 점점 가려움증이 심해지거나 발적, 고름등의 피부 질환이 심해진다면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찰 및 처방을 받아 아토피를 조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