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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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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7

요실금의 진단 기준이나 관리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요실금의 진단 기준은 무엇인지 또한 요실금의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평소 요실금을 예방하기 위한 관리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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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염진희 의사blue-check
    염진희 의사
    인하대병원
    23.04.17

    안녕하세요. 염진희 의사입니다.

    요실금은 환자의 병력과 신체검사, 요역동학 검사 등을 통하여 종합적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요실금에는 복압성, 절박성, 복합성, 일류성, 진성 요실금이 있고 각 요실금에 따라 치료법, 관리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약물치료 등을 시도해보고, 약물치료와 보존적 치료에 호전이 없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케겔 운동, 커피나 음주 줄이기 등을 시행해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요실금은 증상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답니다.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기는 해요. 복압성이냐 절박성이냐에 따라 약물 사용이 달라집니다.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구요. 대부분은 복압성 요실금이라서 케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요실금은 임상적으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소변을 보고싶지 않은 상태에서 기침이라던가 달리기 등의 원인으로 소변이 세어나오는 경우 요실금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는 골반 기저부 근력강화인 케겔 운동이 도움이 되겠으며 필요시 수술을 할 수 있겠습니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