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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팔팔한코요테91
팔팔한코요테91

어머니가 회사에서 부당처우를 당하고 계십니다.

3년째 생산직 회사를 다니고 계세요

근데 올초부터 기존 여자탈의실을 흡연실 바로 옆으로 옮겨놔서 담배냄새가 많이 들어온다고 해요. 근데 심각한 점은 담배피러 올라온 남자 관리자가 노크도 없이 탈의실 문을 덜컥 연다고 합니다. 노크하시라고 얘길해도 "아무도 없는줄 알았다" 는 핑계로 계속 그런다고 해요


또한 올 겨울부터는 히터도 못틀게 합니다 (화재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근데 정작 관리자들 사무실에는 히터를 틀어놓고 있어요. 개인히터를 챙겨가도 끄라고 한답니다


이 외에 굉장히 많아요.


"일하기 싫으면 나가라. 여기 올사람 많다"

실업급여 주기싫어서 자르지 않고 직접 그만두게끔 사람을 굉장히 피곤하게 만들고, 자르다시피 한 사람에겐 '회사에 중대한 악영향을 끼쳤다' 라는 이유로 실업급여를 안준 사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는 '부천에서 공인한 모범 일자리' 명패를 달고 있네요


이거 처벌가능한가요? 또 이런 사유들로 그만 둔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을까요?

증거사진들은 더 모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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