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웤이 미팅이나 통화시 녹취를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처음엔 다들 모르다가 우연히 발견한 직원에 의해 수시로 녹취를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직원들이 꼭 잠재적 가해자처럼 되어버리고 대화가 불편해졌는데 뭔가 권고하는거 외에는 조치할 만한게 없어보야서요
회사가 이상한거 아닌가? 하지만, 평점 4점 넘고, 블라인드에 1달에 글하나 안부인사 올라올 정도로 기업문화가 잘 구축되어 있는데 ... 요즘 예상을 벗어나는 직원들이 가끔 있어 고민입니다.
항상 녹취 1명
집단따돌림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직원 1인(직무변경도 계속 요구대로 해줬는데 일능력보다 팀내 갈등만들고, 회사에서 나 이상하다고 소문나서 그렇다고 유급병가 요구하고 있어요)
숙제가 많아지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