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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10.24

반려견 죽음으로 인해 힘든 마음도 치료가 가능할까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함께 지내던 반려견이 죽었는데 그 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일상생활도 잘 되지 않고 방안에서 나오지 않는 거 같은데, 이런 경우에도 치료가 필요하고 치료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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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반려견이 죽고 슬픈마음은 누구나 가질수 있고, 정상범위내에서라면 시간지나면 호전될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로 극심한 우울에 시달린다면, 정신과 진료 후 약물로 도움 받을수 있겠습니다.

    원인이 뭐가 됐든 일상생활 안될 정도의 증상이 있다면 병원 진료가 도움 됩니다.


  • 해당 문제는 심리적인 부분이 문제인 것인데 관련하여서는 정신건강의학과적으로 진료 및 상담을 통해서 최대한 치료를 시도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정신의학과 전문의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게 맞겠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서 설명드리면 애완동물의 죽음에 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가족의 죽음에 대해서 심한 슬픔을 느끼는 정상적인 애도반응은 3개월 이내로 되어있습니다.

    작성자분의 친구분이 3개월이 넘어서도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맞겠으며 도움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소중하게 생각하던 존재가 세상을 떠나서 우울감이 찾아왔고 이것이 일상생활에 현저한 지장을 유발하며 지속된다면 우울증을 진단할 수 있는 여지도 있겠으니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보실만한 상황이라고 추정해볼수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일시적인 우울감을 방치시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힘드시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시어 상담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사별 반응이 다소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사별 후 증상에 따라 적응장애 내지는 우울증으로 진단해 볼 수 있고 당연히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사망은 매우 힘든 경험이며, 슬픔과 상실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주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어렵다면,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설명해주신 증상은 [급성 스트레스 증후군] 으로 분류가 가능하겠습니다. 심리상담사나 심리치료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담을 통해 슬픔과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는지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 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슬픔에서 헤어나는 것은 가까운 경우에는 무척 힘듭니다

    특히 가족의 상실의 심하죠

    시간이 약입니다. 시간만 지나면 무조건 호전됩니다.

    단지 그 시간을 버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