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배우자가 사망하고 3개월정도 지나 배우자 앞으로 되어있는 부동산 상속을 하려고 하니 자녀가 없어 시부모와 동순위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제 앞으로 명의변경을 해주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본인들 지분 주장하며 일정금액을 주면 명의변경 할 수 있는 서류를 주겠다고 해서 울며겨자먹기로 돈을 주고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알겠됐는데 남편 사망하고 한달도 안되 시아버지 명의의 집을 손윗동서와 시동생에게 반씩 증여를 한거였어요
아마도 나중에 시아버지 사망하면 제게도 상속해줘야 하는 부분이 있을까봐 미리 한거 같아요
이런경우 지금이나 나중에 제가 권리행사를 할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