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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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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여아의 손톱 물어뜯기 등 습관성 행동 법을 고치는 법은?

손톱 물어뜯기, 입에 손 넣기 등 3세 여자아이의 습관성 행동을 긍정적으로 교정하고,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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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3세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해당 행동을 할 때의 대처방법을 살펴보면

    손톱 물어뜯기는 아이들의 가장 흔한 습관 중의 하나입니다.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장기화된 사람들은 손톱뿐 아니라 손톱 주변의 살까지 깨물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다보면 결국 손톱 주변의 피부까지 손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피부 껍질이 일어나고 상처가 난 부위에 입안의 세균이 옮겨 붙으면 감염증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손톱을 물어 뜯는 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와 손톱 물어뜯기 관련된 책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눕니다.

    -손톱을 물어뜯지 않을 때 칭찬과 보상해주기

    -손톱 물어뜯기 방지용 매니큐어 바르기

    -손톱에 밴드를 붙여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세 여아의 손톱 물어뜯기나 입에 손 넣기 같은 습관성 행동을 교정하려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하게 도와주고 손톱 물어뜯기를 대신할 수 있는 건강한 대체 행동을 제시해주세요.

    또한 규칙적인 일상 루틴을 통해 안정감을 주고 긍정적인 행동에 칭찬과 보상을 통해 강화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불안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원인은

    하루 중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한 불안함, 스트레스, 배고픔, 지루하고 따분하고 심심하고 무료해서, 애정결핍, 욕구불만

    등이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에게 안정된 애착 즉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이 먼저이고.

    이때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으려고 한다면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하여 주거나, 아이의 손에 장난감을 쥐어주거나,

    아이와 함께 해 볼만 놀이를 찾아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행동에대해 꾸짖거나 강제로 멈추게 하기보다는 아이가 다른 건강한 대체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서 손톱을 물어뜯는 대신 부드러운 장난감이나 촉감이 좋은 물건을 손에 쥐게 해주거나 손을 움직일 수 있는 안전한 활동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손을 입에 넣으려할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이나 질감의 컵, 빨대, 또는 치발기 같은 적절한 대상을 제공해 손입넣기를 대신하게 하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세 여아 손톱 물어뜯기 등 습관성 행동은 불안이나 지루함의 표현일수 있스빈다. '손이 심심했구나, 다른걸 해볼까?'처럼 부드럽게 말하며 인형 안기, 찰흙 만지기 등 대체 활동을 제안해 주세요. 혼내기보다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며 손을 쓰는 놀이로 불안을 줄이도록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손톱 물어뜯는 행동을 봤을 때, 그만하라고 말하기보다는 손이 심심했나 보다고 부드럽게 반응해 주는 게 좋아요. 아이가 지루하거나 불안할 때 나타날 수 있으므로, 놀이와 대화로 주의를 전환해 주는 게 필요합니다. 작은 장난감이나 촉감을 느낄 수 있는 공, 스티커 등의 대체할 수 있는 활동을 손에 쥐게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손톱을 짧고 깨끗하게 다듬고, 예쁜 손톱 스티커 등을 붙여서 긍정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잘 참았을 때에는 습관을 개선하는 걸 격려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손톱 물어 뜯는 행동이 언제 나오는지 관찰해 주세요

    불안하거나 지루할 때 나올 수 있고, 이미 버릇이 된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면서 손에 장난감을 쥐어 주고 대체 행동을 제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버릇을 고치는 일은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부모님이 노력을 해주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