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이 높아지면 취업이 더 어려워질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줄이게 될까요... 아니면 오히려 더 좋은 인재를 확보할 기회라고 생각해서 채용을 늘릴 수도 있을까요... 실업률 상승이 취업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궁금합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면 경쟁률이 더 치열해져서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취업이 더 어려워지는 건지... 아니면 다른 변수들이 더 크게 작용하는 건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취업 준비생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현실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경험자분들의 솔직한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오른다는 것은 결국 채용이 줄어들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취업이 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기업으로서는 신규 채용 규모를 줄이려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수한 인재를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은 결과이지 그것이 기업의 채용 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닙니다. 실업률이 높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고 일자리는 없다는 뜻이기 때문에 취업하기가 매우 어려울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율이 높아질수록 시장에 구직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취업 경쟁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시장에서 스펙이 좋은 사람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으며 취업하기는 점점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상승한다는 것은 기업들이 비용관리를 위해서 인건비 절약을 하고 있고, 이는 기존 인력의 해고,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는 결과값입니다. 실업률이 높은 상황을 유지한다면 취업 시장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실업률이 하락 반등한다면 취업시장이 다시 좋아 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실업률이 높다는 것은 취업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경제 전반의 만연해지는 소비 심리 감소는 기업의 생산을 줄이고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지며 가계 소득도 감소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는 감소하며 신규 채용도 감소합니다.
실업률이 높아지면 취업이 어려워질 뿐아니라 경제 전반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실업률이 높아지면 취업이 어려워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정확히는 반대입니다.
기업이 신규 채용을 줄이고 있기 때문에 실업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실제 개인의 입장에서는 취업하기 힘든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