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당뇨약을 복용하시는 분이 케톤식 식단을 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식단은 부작용은 없나요?
당을 배제한 식단이라고 하던데 탄수화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문제가 되지는 않는지 궁금하고
당뇨 예방식으로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당뇨약을 복용중인 케톤식(저탄고지)을 시행하는건 혈당 조절에 강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특정 약물에 있어서 당뇨병성 케톤산증같은 위험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서, 의료진과 협의 하에 진행해야 하는 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저혈당 쇼크: 당뇨약(인슐린, 설포닐우레아)는 혈당을 낮추며, 식단에서 탄수화물까지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저혈당이 올 수 있겠습니다.
정상혈당 케톤산혈증: SGLT2 억제제 계열의 약을 복용할 경우 혈당 수치는 정상이나 혈액이 산성화되는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답니다.
키토 플루, 영양 불균형: 초기 적응 과정에 두통, 피로감, 구토가 나타날 수 있고 제대로 섭취를 하지 않는다면 미량 영양소 결핍이 생길 수 있답니다.
인체는 탄수화물이 없어도 간에서 포도당을 만들어내는 당신생 과정을 거쳐서 생존에 문제는 없겠습니다. 필수 에너지는 아닙니다 사실.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탄수화물을 0으로 만들기보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정제 탄수화물(설탕, 흰 밀가루)을 배제하며 양질의 지방,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향이 지속이 가능하고 안전하겠습니다. 약물 용량을 조절하면서 전문가의 모니터링 하에 시행하면 효과적인 치료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1명 평가케톤식은 극단적인 저탄수화물 섭취를 통해 에너지를 지방에서 얻는 방식이나, 당뇨약을 복용 중인 환자가 이를 병행하면 인슐린 분비 조절 이상으로 혈액이 산성화되는 '케톤산혈증'이라는 치명적인 상태에 빠질 위험이 크며 두통이나 변비 같은 초기 부작용을 넘어 장기적으로 신장과 혈관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뇌와 적혈구의 활동을 위해 일정량의 포도당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탄수화물을 완전히 배제하기보다 혈당 지수가 낮은 복합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것이 예빵 차원에서 안전하며, 전문가의 처방 없이 진행하는 케톤식은 저혈당 쇼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영양 균형을 맞춘 완만한 저탄수화물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