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보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개념이라고 하시면 나쁘지 않습니다
보험회사도 공시이율이 있고 가입당시에 상품마다 최저이율보장이 있습니다
보통 납입기간은 7년 10년 짧게 가입해야 하고요
지금처럼 고금리가 이어질땐 보험사 공시이율로 따라 올라가니 이율이 높아지지만
기준금리가 얼마전까지만해도 제로금리였죠
그럴때도 따라 떨어집니다 그 때 최저이율을 주는데 보통 2~3프로합니다
납입기간이 길수록 사업비가 빠지기 때문에 10년납입일 경우 10년이 되야 원금회복이 됩니다
가입당시에는 4프로다 5프로다 했을테니 10년전후로 해지환급율이 100프로전후겠지만
10년주기로 금리가 올랐다 내렸다 하기 때문에 공시이율도 변하죠
저금리일때 최저보장 2-3프로라고 하면 원금회복이 많이 떨어집니다
이와같이 10년후에 원금에 100프로 되고 20년후에 원금에 200프로가 된다면
정말 강제 저축수준입니다
물가상승율은 보통 4프로였고요 요번엔 5프로
즉 10년전이면 2012년인데 치킨값이 2만원이었나요? 지금은 보통 2만원하죠
2012년이면 보통 만원초 비싸야 중반이었는지는 잘 기억나지않지만
짜장면을 예를 들면 3천4천원짜리도 많았죠
그래서 아주 어릴때 가입해놓고 납입을 길지않게 해야 원금회복이 빠르고
추가납입을 해야합니다 선납도 좋고요
만약 20년차에 수익률 (해지환급율)이 200프로가 되면
100만원씩 12개월 1200원, 10년이면 1억2천이죠
수익률 100프로
20년이면 2억4천
수익률 200프로 가정
이 때 원금을 추가납입 최대200프로입니다
여기에 원금 2억4천을 더 넣으면 원금대비 4억 8천이 됩니다
이게 가장 좋은예시이고 30년차되면 거의 300프로됩니다
다만 20년 30년뒤에 어떤 보험회사거 살아남아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삼성생명도 동방생명이 망해서 인수한거고
외환은행도 없어졌죠
다큐보면 20년전 30년전 유망했던 중소기업들도 많이 망했습니다 우리도 모르게
저도 저축보험하다가 해지했고요
고금리일때 빌라샀습니다
저금리일때가 가장 비싸죠 정권이 어찌바뀌든
그리고 얼마전부터 월세받습니다
저축과 보험 부동산 주식 다양하게 준비하면 조금 더 안정적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