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발전 생각하며 산책하는 것, 사치일까요?
요즘 경제가 어렵다는 뉴스를 계속 접하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 좋은 날 공원에서 경제 발전에 대해 생각하며 산책하는 제 모습이 어쩌면 너무 한가하고 사치스러운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열심히 일하는 다른 분들을 생각하면 괜히 죄송한 마음도 들고... 물론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이렇게 여유를 즐기는 게 맞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경제 발전을 고민하며 산책하는 행위 자체가 정말 사치일까요? 아니면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ㅠㅠ 정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삶을 살면서 누구나 산책하며 휴식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래야 또 발전있는 구상을 하게되고 더나은 삶이 될거라 봅니다
긍정적 효과가 있으니 여유있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경제 발전을 고민하며 산책하는 것은 사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 대단해 보이십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군가가 지적을 하고 비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본인의 경제 생각을 정리를 위해 산책을 하면서 고민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또한 그러한 걱정 속에서 해답을 찾고 이행을 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 시선에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남들은 어려운데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한가로이 산책을 하는게 사치인가 하는 고민이시군요... 아닙니다. 사치가 아니라 고민이 있다는 것은 언젠가 행동할 것이라는 말이기에 더 고민하시고, 나중에 더 좋은 방향으로 행동을하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경제발전 생각하면서 산책하는 것이 사치는 아닙니다.
산책을 통해 머리가 맑은 상태로 경제 및 고민을 생각하는 건 긍정적인 사고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