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뭔가 비좁은 곳으로 들어가면 뭔가 속이 답답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게바로 폐쇄 공포증인지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폐쇄공포증이 맞다면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폐쇄공포증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폐소공포증 치료에는 인지 행동 치료와 함께 약물 치료가 동반됩니다. 인지 행동 치료에서는 노출 요법이 중요합니다. 이는 환자에게 단계적으로 공포 상황을 직면하게 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격려를 끊임없이 해주는 것입니다. 홍수 요법도 사용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학적으로 폐쇄 공포증을 포함하여 특정한 공포증에 대한 가장 확실한 처방을 공포증을 유발하는 요인을 최대한 피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폐쇄된 공간에 가는 것을 피하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이외에는 약물 복용을 통해서 증상을 조절하는 정도가 가능할 것입니다. 우선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진료 및 검사, 치료를 진행하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특정 대상에 공포증이 있다면 약물 치료 외에도 정신치료 요법 중 인진행동치료, 탈감작화와 같은 여러 치료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는 밀폐된 공간이 있지 않는 것이 가장 좋으며 스스로 받고 있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로나 과도한 업무로 인한
경우, 충분한 휴식이나 업무량이 주는 경우 호전될 것으로 보이며 그런 스트레스
없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통해 신경안정제를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폐쇄 공포증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공포증이라는게 일반적인 사람들은 공포심을 느끼지 못하는 자연스러운 대상이라 상황에서 공포감을 느끼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으시면서 공포심의 원인을 파악하고 면담 및 약물 복용으로 증상을 조절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