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파가 심한 상사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가끔씩 보면 .. 아니 자주 싸이코라고 느껴집니다
본인이 기분 좋으면 웃으면서 장난치고 먹을 거를 주기도 하는데요
기분이 안 좋으면 인사부터 안 받아주고 정말 별의 별 트집을 다 잡습니다
이 상사가 기분이 안 좋은 날이면 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대체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버블버블버블티입니다.
저도 기분파 상사와 거의 5년 째 같이 일하는 중이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는데요. 그 기분에 휘둘리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서 최대한 상대의 기분에 좌지우지 되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상사의 기분이 좋을 때도, 나쁠 때도 난 너 따위의 기분이 어떻든 전혀 상관 없다는 듯이 초지일관 일정한 표정과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텐션을 유지하고 리액션을 줄이세요. 그리고 실제로도 신경을 덜 쓰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기분파의 기분을 신경 쓰다 보면 그에 맞춰 내 기분도 업 됐다 다운 됐다 할 수 있어요. 어떤 기분 나쁜 말을 해도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고 저것밖에 안 되는 사람이다. 더 나은 사람인 내가 무시하자 하고 넘어가셔야 해요.
부디 기분파의 기분에 따라 롤러코스터 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원숭이116입니다.
회사 상사가 자신의 기분대로 행동을 한다면 그에 맞게 맞춰주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게169입니다.
어딜가나 그런 상사가 있더라구요. 방법은 그 상사와 친해지는게 좋더라구요. 쉽지는 않겠지만 이직할게 아니면 방법이 없더라구요. 그래도 안되시면 다른부서에 지원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보고싶은듀공258입니다. 웬만하면 그런 상사의 행동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저런사람은 내가 넓은마음으로 이해해줘야지~" 이런식의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밝은 내일을 위한마음입니다.
일단 직장상사의 불규칙적인 패턴을 어느정도 익히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직장 상사라 질타를 할수도없는 입장이니까
기분이 언제쯤 나빠지는지 보고 회피하는 방법을 익히시는게 좋습니다.
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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