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왕자의 난은 이방원이 주도했나요??

Question

조선시대 제1차 왕자의 난 때, 태종(이방원)만 난을 주도를 하고, 다른 형제들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정도전의 난이라 부르기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개국 후 태조는 강씨를 현비로 책봉해 수비로 삼고, 그로 1년이 지난 후에야 한씨를 절비의 시호를 내려 추증 왕비[로 삼아 차비로 삼았으며 강씨 소생의 왕자 중에서 왕세자를 선별하여 막내아들인 방석을 왕세자로 책봉했습니다. 이후 강씨가 사망하여 태조가 강씨를 왕후로 추봉[하니 이는 비록 공식적으로 선포된 것은 아니나 결과적으로 한씨는 명실공히 후궁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이에 한씨 소생의 왕자들이 더이상 분을 견디지 못하고 동복 형제들과 의기투합하여 태조 7년(1398년) 10월 6일에 난을 일으켰는데 이것이 제1차 왕자의 난이라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무인년에 일어났다고 하여 무인정사라고도 하며 이방원이 주도하여 일으킨 난 이라고 하여 방원의 난 이라고도 합니다.

신덕왕후 강씨 소생 이방석을 세자로 삼고 사병 혁파 등 급진적인 정책을 추진한 것에 대해 신의 왕후 한씨 소생인 왕자들과 방계 종친들이 불만을 품고 일으킨 쿠데타이며 참여한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신의왕후 소생 왕자들과 방계 왕족들이 태조에게 반기를 든 왕실 내분입니다.

이성계의 막내동생 이화, 이성계의 조카 이천우와 조온 , 3남 이방의 , 4남 이방간, 사위 이저, 그의 아버지 이거이 등이 자기 휘하의 사병들을 이끌고 적극 가담했고 장자 이방우의 아들이자 장손인 이복근도 숙부 이방원을 지지했습니다.

주요 친인척들 중 참여기록이 없는 사람은 차남 이방과 뿐 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이방원이 주도 했습니다. 이방원이 하륜, 이숙번 등과 모의했고 신속히 정도전 세력을 제거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차 왕자의 난은 이방원이 주도했다는 주장은 있지만, 이는 역사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주장입니다.

1차 왕자의 난은 1453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조선 왕조 4대 임금인 세종대왕의 장남인 당태자 이홍과 세종대왕의 증손인 충원군 이혈이 왕위 후계를 놓고 대립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이들의 지지자들 간의 충돌이 벌어져 전국적인 반란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방원이 1차 왕자의 난을 주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방원은 당시 인조대왕의 아버지인 청원군 이규보와 함께 반란을 일으킨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이방원은 청원군과 함께 외규장각을 점령하고, 이를 기반으로 반란을 전개했습니다. 그러나, 이방원과 청원군은 반란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패배했으며, 이방원은 청주에서 사형당했습니다.

따라서, 1차 왕자의 난은 이방원이 주도한 것이 아니며, 이방원은 다른 반란세력과 함께 반란을 일으켰으나, 결국 패배하고 처형되었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제1차 왕자의 난은 1400년대 말에 일어난 왕족 간의 분쟁으로, 태종 이방원과 그의 형제들 사이의 경쟁으로 인해 발생하였습니다. 태종은 당시 왕위에 오르지 못하였지만, 그의 형제들과의 갈등에서 이기고, 결국 왕위에 올라 조선 제4대 임금으로 즉위하게 됩니다. 긜고 정도전의 난은 제1차 왕자의 난 이후 2년 뒤에 일어난 사건으로, 이방원과 그의 지지자들의 반란이 일으켰습니다. 이 때, 정도전이 이방원의 지지자로 나서서 이들을 지원하였는데, 그래서 이 난을 정도전의 난이라 부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