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친구 관계로 인해서 울면서 집에 들어오면 부모는 어떻게 대하여야 할까요?
만일 아이가 친구 관계로 인해서
밖에서 있던 일로 울면서 집에 들어오게 된다면
부모된 입장으로 어떤 말을 해주거나
어떤 조언을 해주는 것이
아이의 교우 관계에 도움이 될까요?
아이가 친구 관계로 인해서 울면서 집으로 돌아온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먼저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속상했구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줄래?'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고 상대방의 입장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갈등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안녕하세요.
아이 감정을 먼저 충분히 들어주면서, 힘들었겠다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다음에는 상황을 함께 정리하면서, 아이 스스로 대처 방법을 생각하도록 유도해 주세요.
우선은 그 갈등을 아이가 스스로 해결해 보도록 유도해 주시고, 아이가 혼자 해결하기 어렵거나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요청한다면 그때에 보호자가 적절한 조언이나 피드백을 주는 게 좋아요. 물리적 폭력 등이 수반된 상황이 아니라면 지나친 개입은 오히려 친구 관계를 어렵게 만들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울면서 돌아오면 먼저 많이 속상했겠구나 라고 감정을 공감해 주세요. 상황을 차분히 듣고 판단하지 말고 함꼐 이야기 하도록 합니다. 이후 '그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가?' 같이 아이 스스로 해결책을 생각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친구 문제로 울며 들어올때는 먼저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주세요. 그 다음 '그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처럼 대안을 함께 고민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누구의 자잘못을 따기지 전에 우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이후에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어떻게 관계 개선을 할지 생각해 보세요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 하여 오해는 풀고 잘못한 부분은 사과를 할 수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역할놀이를 하면서 연습을 해볼 수 도 있겠습니다.
아이가 친구 문제로 울며 들어올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아이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것인데 "많이 속상했겠다"처럼 공감의 말로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세요.
아이가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조용히 들어주고, 섣불리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보다 아이 스스로 상황을 이야기하며 정리하도록 도와주세요. 그 후에 “그럴 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아이와 함께 해결책을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의 조언은 아이의 말 뒤에 자연스럽게 따라가야 더 효과적이랍니다.
아이는 부모의 이해와 지지를 통해 친구 관계에서도 자신감을 얻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