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일하면 30분 휴게 이런 기본적이라는 것들을 따로 고지 받은 적 없어 쉬지 않고 일했기 때문에 말이 좀 나왔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돈은 제대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계약서 작성을 하기 위해 만나자고 하십니다. 꼭 작성해야 하나요? 위와 같은 일 때문에 계약서 작성에 실수라던지 손해가 생길 것 같아 무서운데...
애초에 미작성 신고할 거 아니면 그냥 써주는 게 좋다는 것 같은데.. 저희가 매번 시간이 살짝씩 달랐기도 하고 다 끝난 마당에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한 분께는 돈도 안 주시고 계약서 작성부터 해라, 그때 다 끝낼 거고 너희한테 손해배상 청구할 거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다고 하셔서...... 듣기로는 그 분은 따로 노무사께 자문을 구하신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