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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레오파드265
거창한레오파드26523.06.14

나이를 많이 먹을수록 잠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인가요?

노인들은 나이가 들면 새벽잠이 없어진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실제로 나이가 많아질수록 수면 시간이 덜 필요한 것인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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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두루미911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신생아는 하루에 약 16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한 반면, 노인은 하루에 약 7~8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의 질도 떨어지기 때문에, 자는 시간보다 자는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 부족은 건강에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드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신체의 노화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둘째,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수면의 필요성이 줄어듭니다. 셋째, 생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수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4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장애가 오는것은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뇌에서 생성되는데, 약 55세 이후 분비량이 감소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깨는 현상을 겪습니다.


  • 안녕하세요. 가나다라입니다.

    늙으면 젊었을때보다 체력소모가 적기 때문에

    덜 자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않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뇌기능이 퇴화되어 잠을 제대로 잘수 없고, 이에 따라 잠을 통해서 충분한 휴식이 이루어지지않으면 생활에 몸이 적응하여 그렇게 보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깜찍한다람쥐293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잠자기 2시간 전부터 분비량이 늘어 자정부터 새벽까지 고농도를 유지하다가 해가 뜨면 줄어듭니다. 멜라토닌은 뇌의 송과체에서 분비되는데, 나이가 들어 송과체가 퇴화하면 멜라토닌 분비도 줄어듭니다. 51~65세의 멜라토닌 최고 분비량은 20~35세의 절반에 불과하고, 65세 이상은 3분의 1에 불과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