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사 미수금이 크게 쌓이는 이유가 뭔가요?
요즘 부동산 뉴스를 보면 서울은 엄청 오른다고 그러고 건설사들은 미수금이 쌓인다고 하는데 최근 건설사 미수금이 크게 쌓이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건설업계의 큰 문제 중 하나는 미수금 문제인데, 건설경기의 침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부동산 경기 둔화 등의 문제로 발주처가 공사 대금을 제때에 지급하지 않다보니 건설사들의 미수금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행사들은 PF 대출을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지만 부동산 시장 침체로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도 재정악화로 공공 건설사업에서도 미수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에 민간 시행사들이 재정악화로 공사대금 지급을 미루다가 부도처리가 되거나 원청회사와 하도급회사간의 미수금 문제 등으로 하도급 업체의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 몇 년 간 금리,인건비,원자재가격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철강, 시멘트, 목재 등 기본적인 건축 자재들이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건설사는 원자재 비용 부담이 커졌고 이에 따라 건설사는 고객과 계약할 때, 일정한 가격을 책정해두고 공사를 진행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실제 비용이 예산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미수금이 쌓이게 됩니다
공사 지연이 발생하면 건설사는 일정 기간 동안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이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설계 변경, 법적 규제, 민원 등의 이유로 공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발주처나 고객은 일정 부분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기다리게 되므로, 건설사의 미수금이 쌓이게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미수금이 쌓이게 되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건설사들은 통상적으로 PF라는 대출을 실행을 해서 먼적 자금을 확보를 하고 공사를 진행을 해서 향후 분양이 되면 대출을 갚고 수익을 남기는 것이 통상적인 절차인데 금리가 높아지자 부동산 매수세가 냉각이 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건설원가 자체가 올라가다 보니 분양가를 높게 측정을 해야 되고 분양가가 높고 매수세가 없다 보니 미분양이 나서 완공이 된 아파트의 자금을 회수할 길이 없어지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요즘 부동산 뉴스에서 서울 아파트 가격은 급등하는데, 반대로 건설사들은 미수금이 쌓이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것이 사실 입니다. 이러한 이유를 살펴보면....
미분양 증가 → 건설사 자금 회수 지연
서울과 수도권 인기 지역은 집값이 오르지만, 지방과 외곽 지역은 미분양이 늘어나고 있음.
특히 수도권 외곽, 지방의 고분양가 아파트가 분양이 안 되면서 건설사 자금 회수가 늦어짐.
건설사는 공사비를 쓰면서도 분양이 안 되면 돈을 못 받음 → 미수금 증가
중도금 대출 규제 → 건설사 대신 돈을 떠안음
정부가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중도금 대출 승인 거절 사례가 많아짐.
원래는 분양 계약자가 중도금을 내야 하는데, 대출이 막히면서 못 냄.
이럴 경우 건설사가 본인이 먼저 공사비를 내고 후불로 받는 구조가 됨 → 미수금 폭증
공공 발주 사업(재건축·재개발, 공사비) 대금 지급 지연
지자체나 공공기관이 발주한 공사에서 공사비 지급이 늦어지는 사례가 늘어남.
특히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지자체가 발주한 공사에서 자금 압박으로 대금 지급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음.
건설사들은 공사는 진행했지만 돈을 못 받으면서 미수금 증가
하청업체 대금 지급 지연 → 연쇄적 자금 압박
건설사들이 돈이 부족해지면서, 하청업체(협력업체)에도 대금 지급을 미루는 경우가 많음.
하청업체는 공사를 마쳤는데 돈을 못 받아 연쇄적인 자금난 발생.
일부 건설사는 공사비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법적 분쟁도 발생.
자재비·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 증가
최근 철근·시멘트·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사비가 크게 증가.
하지만 계약 당시 공사비로 진행해야 해서, 비용은 늘어났는데 받는 돈은 그대로
결과적으로 건설사가 떠안아야 할 부담이 커지면서 미수금 증가
서울 인기 지역의 경우 공급이 부족하고 대기 수요가 많아 가격이 급등하고는 있지만 지방, 수동권 외곽의 경우 미분양 물건도 많고 그에 대한 위험성도 커지는 상태 입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근 건설사 미수금이 크게 쌓이고 있는 이유는 경제 불확실성이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건설업계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거나 신규 프로젝트가 줄어들며서 건설사들의 현금 흐름이 악화되고 이로 인해 대금 지급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와 같은 상황으로 미수금이 쌓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부동산 뉴스를 보면 서울은 엄청 오른다고 그러고 건설사들은 미수금이 쌓인다고 하는데 최근 건설사 미수금이 크게 쌓이는 이유가 뭔가요?
===.>미수금이란 일반적인 상거래 이외에서 발생되는 미수액 즉 불필요한 비품이나 토지, 건물 등 매출 이외에 처분한 경우 미수액으로 유동자산에 속하는 항목입니다. 미수를 사용해서 보유 중인 예수금보다 많은 금액으로 종목을 매수한 후 보유한 상태로 다음날이 되는 일자에 미수를 빌려 정산되는 일자가 밀려저 미수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발생되는 이유는 경기악하로 인해서 발생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울 주요 지역 집값 상승과 건설사 미수금 증가 현상은 별개이며 서울 주요 지역은 공급 부족과 수요 증가로 인해 집값이 오르는 것이고, 건설사들의 미수금 문제는 건설 원가 상승, 금융시장 위축, 분양 경기 악화 등의 영향으로 발생한 문제임. 특히 지방과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많아 시행사들이 자금 부족을 겪으며, 이로 인해 건설사들에게 공사비 지급이 늦어지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즉,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로 양극화되면서 서울과 지방의 온도 차이가 크고, 동시에 자금 조달 문제까지 겹쳐 건설사들의 미수금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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