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는 6월에 했는데 회계 문제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더니 2달이 지났습니다.
회사가 법인 회생을 할거니 뭐니 이러고 있기도 하고 개발자라서 인수인계겸 유지보수를 해주고 있는데 유지보수 비용 역시 못 받았습니다.
법인 회생을 하더라도 급여가 1순위라면서 어떻게든 준다는 말만 믿고 기다리고 있는데 못 받은 돈이 1300만원이 넘어갑니다.
회사에서 소송때문에 통장이 동결되었다는 이야기는 현 직원에게 들었는데요..
지금이라도 노무사를 찾아가야될까요? 가게 되면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