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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면서 노후준비만 잘하면 된다던데

혼자살면서 노후준비만 잘하면 된다던데

늙어서 돈없는게 가장 서럽다는데 뇌졸중이 와서 거둥이 어려워지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일도못하고 돈도못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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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혼자서 살면 그만큼 돈이 들어가는 구멍이 작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구멍의 경우 내가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을때와 나만 걱정하면 될때가 다르지요. 다만 이러한 상황에서 돈을 충분히 모으지 않은 상태에서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면 나를 돌봐줄 사람도 없고, 돈을 벌지 못하니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험 등을 가입하여 먼 미래를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뇌졸중 같은 질환은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과 정기 검진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만약 발병하더라도 의료기술 발전과 재활을 통해 회복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동이 어려워져도 장애인 등록을 통해 재활, 의료비 지원, 생활 보조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적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국민연금이나 개인 연금, 실비보험 등을 받기 위해 지금부터 차근차근 노후를 준비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 혼자 살며 노후준비를 잘해도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장애가 생기면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장기요양보험, 실손보험, 간병보험 등 사회적, 금융적 안전망을 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혼자 살면서 뇌졸중 등으로 거동이 어렵다면 적극적인 재활과 일상생활의 보조가 필요합니다.

    특히 지역사회의 재활프로그램과 방문 간호 등을 통해 꾸준한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젊을 때부터 중대 질병에 대한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뇌졸중은 높은 의료비와 장기적인 간병비가 들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보장해 주는 보험에 가입해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신체활동 지원, 가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본인이 납부하는 건강보험료에 장기요양보험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65세 이상 또는 노인성 질병을 가진 분들은 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혼자 사는 경우, 국민연금에 꾸준히 가입하여 노후에 최소한의 소득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불어 연말정산 혜택도 있는 개인연금 상품을 통해 노후 자금을 추가적으로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혼자 사는 분들은 노후의 건강과 소득 리스크를 특히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제3자 시선으로 보면 주로 예방적 준비를 권한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기초연금 장기요양보험 의료실비 개인형 퇴직연금 저축을 추천드리고, 제 생각에는 비상연락처 단말기 응급 호출 장치 위임장과 진료의향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저축과 노후 대비를 잘해야하는 것입니다. 일을 못하는 상황이 오면 수입이 없어서 먹고 살기 어려워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뇌졸중 사전 예방을 위해 건강관리 힘쓰심이 중요합니다. 30~60일은 산정특례 해당되어 병원비 90%이상 지원 가능하며, 이후엔 장기간병등급 신청통해 정부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혼자사는 것과 노후 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아무래도 요즘 혼자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분들일 경우 더욱 철저하게 노후 준비를

    젊으실 때부터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