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167 와이프 165이고 저희집안은 거의다 작고 와이프 집쪽은 다들 크세요 제 딸이 9살 130정도 되고 팔다리도 길쭉길쭉한데 제가 작아서 벌써부터걱정이되네요 키는 모계유전이란말이 있던데 거기에희망을갖고있긴하는데 주변을보면 아빠보다큰 딸을못봐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키는 유전적, 후천적인 요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유전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건 맞지만 요즘엔 후천적인 요인의 비중이 더 큰 편입니다.
즉 부모가 작다고 해서 자녀가 작은 것은 아니라는 얘기 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에 평소의 영영섭취나 운동 정도, 다른 질병 등의 원인이 더해져 실제 키가 결정됩니다.
우리의 키는 엄마.아빠에게서 물려받는 유전 영향이 80%, 환경 영양 20% 작용해 결정 됩니다.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네, 딸이 아빠보다 키가 더 클 수 있습니다. 키는 유전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영양상태, 운동량, 수면 등 여러가지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부모의 키와는 무관하게 자신의 성장환경에서 발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딸의 키가 아빠보다 크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영양균형을 잡는 등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 몰라서 그렇지 찾아보면 아빠보다 키큰 딸이 종종 있습니다. 아이가 키클 수 있는 양육 환경 마련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딸아이가 엄마를 닮았나요? 아빠를 닮았나요?
주위를 보면 후천적인 것도 있지만 유전적인 것도 많더라구요.
키같은 경우는 아빠든 엄마든 닮은 쪽으로 따라가더라구요.
만약 엄마를 닮았다면 키가 클것이고
아빠를 닮았다면 엄마의 유전자가 조금 있겠죠.
하지만 아이들은 잘먹고 잘자면 잘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성장은 부모님을 따라가는 경우가 많지만 누구하나를 특정한다고 확정짓기 어렵습니다.
후천적 노력에 따라서 최대 10cm가량 더 크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꾸준한 신체 활동과 규칙적인 생활, 균형잡힌 식단이 뒷바침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키성장은 유전적인 요인이 가장 크지만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들을 보시면 의외로
부모들이 작은 경우가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균형잡힌
영양분 섭취로 아이 키 성장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은옥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키가 작을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나 봐요
당연히 딸이 아빠보다 키가 더 클 수 있습니다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골고루 꾸준히 섭취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운동 중에 농구도 키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키를 결정하는데 상당히 중요하나
환경적인 요인도 중요하기에 조금 더 아이가 성장을 해봐야
알 것 같으니 너무 염려마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키는 유전인 경우가 많지만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는 시간대에 잠을 자고 칼슘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성장판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줄넘기)을 꾸준히 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해선 영양가가 골고루 들어 있는 음식을 매일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하며,
특히 단백질과 칼슘은 매 끼니 때마다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밤 10시 이전에는 반드시 재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