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대출은 왜 관리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한은에서 매번 가계 대출을 관리해야만 경제에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가계 대출은 왜 관리해야되는지 궁금합니다. 한은에서 매번 가계 대출을 관리해야만 경제에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이유는 가계들이 부채가 너무 많으면 소비하기 보다 모두들 부채를 갚고만 있을 것이고 이는 결국
은행의 배만 불리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악순환의 끝은 결국 가계들이 빚을 상환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 전체에 위기가 찾아오기 때문에 그전에 부채 규모를 줄이려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가계 대출은 왜 관리해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계 대출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면 사람들은 대출 갚는 것 때문에
전혀 다른 소비를 하지 못하며
이미 그런 이유로 지금 내수 시장이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가계 대출은 반드시 되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대출을 관리하지 않아 가계부채가 폭등하여 개인 회생 등 부실이 많이 생긴다면 시장의 가계 소비력이 하락하여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 대출은 국가 부채를 산정할때 국가 재무 건정성의 지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국가 신용도 등을 평가할 때 중요한 항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매번 가계 대출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빚 문제를 넘어, 국가 경제 전반의 안정성과 성장에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가계 대출이 과도하게 늘어나면 여러 가지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낳을 수 있으며,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고 경제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한국은행을 비롯한 금융당국은 가계 대출을 지속적으로 관리합니다. 가계 대출이 늘어나면 가계의 빚 갚아야 할 돈이 많아집니다. 이는 가처분 소득을 줄어들게 하고, 자연스럽게 소비 여력이 감소합니다. 가계의 소비가 줄어들면 기업의 생산과 투자도 위축되고, 이는 다시 가계 소득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경제 전체의 성장을 둔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대출 관리, 그니까 가계의 대출이 적당히 적어야 통화정책펴기 쉽습니다.
만약에 물가잡는다고 전에처럼 금리 막 높이는데, 국민들 대출이 많으면 힘들다고 난리납니다. 그러면 지금 정치인들의 인기가 떨어질것입니다.
그래서 정부 본인들은 돈 대출내서 쓸만큼 쓰고 정치인들도 자산도 사고, 국민들은 대출은 안내고 물가 오르는거 다 감당해내고 금리올리는거 다 감당해내는게 본인들한테는 좋습니다.
근데 이제는 다들 눈치많이 채서 국민들도 빌릴수 있으면 얼른 빌려서 구매력 저장할수있는 수단을 사놓고자합니다. 그게 서울이나 입지좋은 아파트죠.
그래서 정부는 지금 금리는 낮추되 대출금리는 못낮추게 은행에 압박하고 있습니다.
가계대출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가계의 부채상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소비여력이 감소하고 금리인상이나 경기침체 시 금융이 불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라에서는 가계부채를 적정수준에서 관리하여 금융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