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곶 과 만 의 차이점이 뭔가요?
바닷가 육지를 '곶' 과 '만' 으로 구분해서 부르는데 그 차이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구분해서 부르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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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시간에 한반도를 지형을 배울때 곶과 만에 구분이 어려워했던 점이 생각이 나네요.
바다와 뭍이 만나는 해안선은 대체로 '만(灣)'과 '곶'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만은 바다가 뭍 쪽으로 쑥 들어와 있는 활대 꼴의 지형을 가리키며,
곶이란 그와 반대로 바다로 돌출한 부분 을 말한다.
서로 반대말인 셈이다. 대체로 만과 곶이 번갈아 이어지면서 온 지구상의 육지와 바다를 경계 지어 구분이 된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한반도는 만과 곶이 다 있는 지형이라고 해요,
대표적으로 곶은 장산곶, 호미곶이 있으며
그와 반대로 만은 영일만 등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역사시간때 배우신 진주만도 그 ‘만’을 뜻한다고 허네요.
곶: 바다 쪽으로 돌출된 육지로 보통 뾰족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만: 육지쪽으로 쏙 들어간 해안을 말합니다
두 이름 다 해안선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곶에서 침식작용이 나고 만에서 퇴적작용을 하여 지형이 바뀌는 것입니다
곶의 대표적인 곳으로는 간절곶, 호미곶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곶은 뾰족하게 튀어나온지형입니다 예를들어 호미곶,간절곶
만은 둥그렇게 내륙쪽으로 들어간 지형입니다 일반적인 어촌마을대부분이 그렇게생겼죠 지도앱으로 보시면 더 잘알수 있으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해안의 '곶' 과 '만' 의 차이점에 대해 질문 해 주셨는데요,
사전적인 의미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곶 1 串 [곧]명사 바다 쪽으로, 부리 모양으로 뾰족하게 뻗은 육지.
- 말 그대로 육지쪽이 아닌 바다쪽으로 툭 튀어나온 땅을 말합니다!
참고사진 : http://www.mbest.co.kr/studyinfo/upup/thema/cej/choi_life6_p01.asp
만灣)
만은 바다, 호수 등의 큰 물이 육지 쪽으로 곧장 굽어 들어온 곳을 말한다- 말 그대로 땅이 육지쪽으로 들어와있는 것을 말합니다!
'곶' 은 파도에 의한 침식때문에 옆에 땅이 부숴지면서 생기고, '만' 은 그 부숴진 옆 땅을 말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셧길 바래요~!태양은 지구를 잡아당기죠. 그래서 지구의 물의 태양쪽으로 조금
쏠리는데요 이때 달이 가장 근원적인 역활을 하죠.
그래서 태양과 달이 일직선상으로 지구를 포함한다면 지구는
삭 (달이 태양빛을 반사못한 부분을 보여주는때) 과
망 (달이 태양빛을 반사한 부분만을 보여주는때) 이 생기는데
이때 바닷물의 조석간만의 차 (밀물과 썰물)가 가장 크게 일어난다고
하니 제대로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밀물과 썰물의 작용을 물어보시는것 같은데요
썰물은 물이 빠지는 것이니까 물이 빠진 그 지각 표면을 보여주게 돼어
게나 조개를 잡을수 있고요 밀물때 바다 깊이 그물을 설치한후 썰물때
물고기들이 휩슬릴때 그럴때 물고기를 잡는방식으로 어부들은 수익을 올립니다.
이게 썰물과 밀물의 작용이 아닐런지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