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보험 체증형 / 20만원 고민이에요
58세 남성 폐결절소견 10년내 수술/입원없음
간병인지원은 제외하고 보고있어요
체증형 15만원은 7만원초반/6만6천원(삼성)요양병원은 체증안된다고 합니다
20만원보장은 5만5천원 정도 나와요
15만원보장은 4만5천원 나오고요
마음같아선 체증형으로 들고싶으나 가격이 부담되어 20만원 보장으로 마음이 기울었는데
50대남성 암뇌심 보장조금 들어가있고 실비는 3세대입니다
50대남성기준 간병보험을 들게되면 체증형/20만원 중 어떤게 합리적일까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채증형이 낫다고 봅니다.
채증형은 매 5년마다 최초 보험가입금액의 10%를 체증해서 간병인 사용일당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물가상승,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속 상승이 예상되는 간병인사용일당을 고려한다면 체증형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증형은 비갱션형이라서 초기 보험료가 비싼 편입니다. 다만 간병인사용일당을 가족을 간병인으로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서 가족간병을 하면서 보험금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영업의 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간병비 20만원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은 있지만 물가상승 등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해봤을 때 제 생각에는 채증형이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간병보험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것 같네요. 체증형과 일반형 중 어떤 것이 더 합리적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체증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장 금액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어요. 이는 물가 상승과 간병인 비용 증가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죠. 하지만 초기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쌀 수 있으니 예산을 고려해야 해요. 일반형은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장 금액이 고정되어 있어요. 따라서 본인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장기적인 보장을 원하신다면 체증형이 더 나을 수 있지만 현재의 재정 상황이 부담스럽다면 일반형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권태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일반형으로 가입하고 차액분을 다른 보장이나 저축 등에 활용할지, 아니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화폐의 가치가 달라지니 미리 체증형으로 더 높은 금액으로 대비할지 체증형과 일반형은 생각의 차이입니다.
요즘 의료기술의 발달에 따라 장기입원의 경우 조금씩 줄어주는 추세입니다.
따로 입원에 대한 니즈가 있으신게 아니라면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수술비, 재가 등 다른쪽으로 준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 너무 고민하지 마십시요!
일단 가입을 하신다면,
15만원이 나올 수도 있고,
20만원이 나올 수도 있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 좀더 크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 더 크면 좋겠지만, 15만원씩만 보조가 되도 얼마나 다행입니까? ^^
■ 지금 더 중요한건!
- 가입을 진짜 하는가?
- 가입한 보험을 해지 안하고 끝까지 들고 갈 수 있는가? 입니다!
저는 우선순위를
유지할 수 있는 비용
보장크기
이렇게 봅니다.
보험은 해지하면 손해기 때문에
비용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일단 작게라도 가입하고 잘 유지 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50대 후반하고 초반도 좀 차이가 크죠
58세 남성이시면 체증형보다
일반 20만원형이 어떨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료는 조금 더 비싸겠지만 체증형이 좋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 나는 추세입니다,
추후 보장 받을때 후회하지 않게 체증형 가입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