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데 왜 금가격은 2.5프로나 떨어진건가요
역시 미국의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의 말한마디에 세상 물가가 오락가락 하는것
같아요 특히 오늘 미국의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가 금관세를 하지 않는다에
금가격이 2.5프로나 폭락을 했는데요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말은 했지만 불안감에 2.5프로 정도 하락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럼프라는 사람이 예측 불가한 사람이죠 부과 안하겠다고 하고 다음주에 다시 부과하겠다고 하면 부과하는게 미국대통령의 파워죠 그래서 일단 팔자가 많이 나온거죠!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자, 불확시렁 해소와 투자자들의 기대가 꺾이며 금값은 단기 급등 뒤 2.5% 하락했습니다. 관세 우려로 올랐던 가격 정책이 명확해지며 매도세는 전환된 영향이며, 금시장에서는 무역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 일시적 조정이 자주 나타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우려전에 가격이 급등한것이 차익실현하는 물량나오지 않았나 보입니다.어차피 금은 가장선호하는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고점을 돌파하여 움직이겠지만 패턴에 따라 가격흐름도 조정이 불가피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의 경우 글로벌 교역을 하는 재화와 서비스 달리 안전자산이자 투자 대상도 되기 때문에 관세 부과 여부에 관계 없이 시세에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의 시세는 글로벌 경제와 개별 국가의 현황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기 급락의 이유는 최근 미국 정부가 금괴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면서 공급망 붕괴 우려가 해소되어 단기적으로 급등했던 금값이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해 조정받은 데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는 국제 금 시세보다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거래되던 '김치 프리미엄'이 사라지면서 국내 금값이 국제 시세보다 훨씬 더 크게 하락하는 현상도 나타났습니다.
그 밖의 하락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급망 우려 해소 및 관세 리스크 진정 → 단기적으로 급등한 금값의 조정(하락)
국내 고평가(프리미엄) 해소로 국제 금값보다 더 큰 폭으로 하락
단기 수급(차익 실현)과 정책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복합 영향을 미침
즉, 최근 금 가격 하락은 글로벌 정책 불확실성 해소, 공급망 안정, 국내외 가격 괴리 해소, 금리 및 지정학적 변수 등 복합적 요인에서 비롯되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 가격은 관세 정책 뿐만 아니라 달러 강세, 금리 전망, 투자 심리 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이번 하락은 관세 미부과로 인한 안전자산 수요 감소와 달러 강세 가능성이 반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를 부과한다는 소식에 오히려 금가격이 급등했던것입니다. 그동안 며칠간 금이 강력하게 올랐던 요인은 스위스 39%의 금관세를 부과하면서 오히려 이로 인해서 미국내의 금의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공급난이 발생한다는 의견이 팽배해지면서 금가격이 올랐던것입니다 즉 다시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오히려 그동안 올라간 요소가 사라지는것이기 때문에 하락하게되는 해프닝으로 연출된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8월 11일 금 수입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며 금값이 2.5% 하락했습니다.
이에 앞서 8월 8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의 금괴 관세 부과 가능성 공지로 금값이 사상 최고치($3,534/온스)로 치솟기도 했지만 금수입 관세 부과의 제외에 하락 큰 폭의 하락을 보인 것입니다.
이는 관세 부과 우려가 사라지며 시장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금의 안전자산 프리미엄이 낮아졌고 이에 따라 금 선물은 $3,404.70/온스로, 현물 금은 $3,358.33으로 하락했습니다. 결국 안전자산으로 프리미엄이 낮아지자 강달러와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한 약화로 이어져 금의 가격의 하락을 부추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값이 움직이는 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안전자산이라는 성격이 제일 큽니다. 시장이 불안하면 투자자들이 금을 사두고 반대로 위험이 줄 거라고 생각되면 금을 팔아버립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금에 관세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말한 건 금 수급에 직접 영향을 준다기보다 시장 분위기를 바꾼 쪽이 큽니다. 관세가 없으면 무역 갈등이 완화될 거라는 기대가 생기고 그러면 위험 회피 심리가 줄어듭니다. 그 순간 금을 들고 있을 이유가 약해지니까 매도가 몰리고 가격이 빠진 겁니다. 실제로 이런 발언 하나에 바로 반응하는 게 요즘 시장 분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미국이 스위스와 같은 국가에 높은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금은 스위스에서 대규모로 정제되어 수출되기 때문에, 이 관세가 금에까지 적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에 따라 금 시장에서는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기적인 수요가 몰려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일시적으로 금 선물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의 혼란이 커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금에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이는 관세 부과 우려를 해소하고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과 별개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가령 금이 안전자산이기는 하나 최근에 몇년 사이에 약 3배이상 오른것이라 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금을 팔아 현금화 하고 추후에 가격이 내리면 다시 구매하거나 아니면 당분간 매매를 하지 않을 목적으로 금을 매도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것은 조금의 시간이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