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식은 염분농도도 신경써야 하나요?
보통 고혈압일때는 소금의 나트륨 영향때문에 저염식을 하라고 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당뇨일때도 저염식을 해아 하나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당뇨 환자도 염분 조절을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염분 자체가 혈당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당뇨 환자의 경우 신장이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과도한 염분 섭취도 그러한 부분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의 합병증이 같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신장의 경우는 특히 두 질환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기도 하구요
따라서 저염식을 하시는 것이 요구됩니다
어차피 혈중당수치를 조절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당뇨로 인한 합병증을 막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당뇨 환자에게 염분이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 환자는 고혈압 발생의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높기 때문에 염분 섭취를 주의하여 고혈압 위험에 대한 관리도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염분 농도, 특히 나트륨 섭취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는 당뇨병 환자가 고혈압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고,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당뇨병과 고혈압은 모두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소로, 이 두 조건은 서로 상호 작용하여 합병증의 위험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고나트륨 식단은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이는 당뇨병 환자에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저염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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