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되었을 때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필요한 마음가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된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마음속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엄청난 책임감과 무게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님들이 보시기에 부모가 되었을 때, 앞으로 가져야 할 필수적인 마음가짐이나 모습들이 있을까요?
흔히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 정도로 생각하기가 쉬운데
아이 또한 하나의 인격체라는 것을 명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대한다면 아이 또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날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이 되었을때는 마음가짐이 아주 중요합니다. 사실 부모가 되기전에 가져야 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사랑하고 희생할 수 있는 마음이 들었을때 아이를 만들어 주시는겠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어도 아이를 육아하다보면 화가나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진짜 심사숙고 한다음 아이를 낳아주시는게 건강한 아이와 부모님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되었을 때 가장 기본적이고 필요한 마음가짐은
아이는 하나의 인격체 입니다.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아이를 한 사람으로써 존중하고 아이를 돌봐주셔야 됩니다.
또한 아이가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이를 돌봐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책임감과 인내심이 가장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이를 키우면 생각보다 포기해야하는 것도 많고 참고 견뎌야 하는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커버가 대부분 있겠지만 책임감과 인내심이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부모가 된다는 건 정말 큰 것을 감당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한 생명을 키워내고 가르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되었을 때 가져할 가장 기본적인 마음은 아이를 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합니다. 내 소유물이 아닌 분리된 한 인격체로 독립을 목표로 삼고 교육 및 육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된다면 일단 마음가짐부터 달라지게 되는데요. 돈도 더 잘 벌어야 하고 내시간도 없어지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도 가져야 하고 아이의 본보기가 되므로 더욱 건전한 생활을 고려해볼수 있게 됩니다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희생과 사랑의 마음으로 아이를 보살펴야핫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육아가 힘들고 괴로워지기 때문이죠
부모가 되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위해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더 어렵고 정답이 없는 영역입니다. 부모는 아이의 본보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도덕적으로 올바른 사람이 되기 위한 마음자세를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를 교육하고 훈육하는 과정속에서
화도나고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이럴때마다 항상 인격체로 대하고 나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아이의 말한마디도 무시하지 않고
끝까지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엄청난 책임감이 따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아이는 오직 부모만 믿고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부모들은 말과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하고 또 주의깊게 생각해야 합니다. 어떠한 결정을 내릴 때에도 섣불리 행동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 앞에서는 힘들어도 힘들지 않은 척 슬프지 않은 척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깁니다. 부모가 흔들리면 아이는 무너져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러한 아이에게 엄마 아빠는 온 지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강해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