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40대 초중반은 신진대사의 변곡점이어서 체중 변화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시기랍니다. 말씀하신 수면 감량 수치는 체내 수분 대사 상태를 보여주는 참고치에 가깝답니다. 수면 중에 체중이 줄어드는 주된 원인이 에너지를 태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과 호흡, 피부를 통한 수분 손실입니다. 자고 나서 1kg 가까이 빠지는건 체지방 연소라기보다 전날 섭취한 수분, 염분이 배출되는 과정이며, 300g 내외의 변화는 수분 정체, 대사 효율성도 무난한 편으로 보셔도 됩니다.
기초대사량 저하가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40대에 진입하게 되면 근육량이 자연적으로 감소하게 되며 호르몬 균형이 변하며 휴식기 에너지 소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랍니다. 몸의 연비가 조금 낮아진 상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침 몸무게 숫자는 전날 먹은 음식의 종류, 수면의 질, 심지어 방안의 습도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답니다.
숫자에 너무 신경을 쓰시기보다, 근육량을 보존해서 기초대사량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하루 단백질을 체중 x 1.5~1.6g 섭취와 주 2~3회 전신 무분할 근력 운동, 맨몸 운동, 홈트를 통해 대사 엔진의 크기를 키우시는데 집중해 보시길 바랄게요.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