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많은 아이, 초등학교가서 친구들한테 상처 받을까 걱정입니다.
마음이 많이 여리고 감성적입니다. 친구들이 놀리거나 하면 쉽게 넘어가지않고
마음에 담아두고 눈물 흘리고 속상해 해요. 남자아이라서 초등학교 가서
놀림받고 작고 무시당할까봐 걱정인데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전거나 줄넘기 등의 신체활동을 꾸준히하면서 스트레스도 날리고 자신감을 얻도록 해주세요
대화와 스킨쉽 자주해주셔서 부모님과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고 자존감을 높여주시는게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은 아이는 신체적으로 단련을 시켜주시면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이 또한 호르몬의 영향을 주는 것인데요. 운동을 함으로써 남성호르몬이 몸에서 조금 더 분비되게 하는 것입니다. 수영이나 줄넘기, 태권도, 합기도 등과 같은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시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음이 여려서 눈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눈물이 많다고 아이 앞에서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는 더 큰 상처를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고, 항상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는 것도 중요해요.
아이들은 커갈수록 성격도 변하고, 환경에 또 금방 적응도 하므로, 너무 크게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모가 항상 걱정 어린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게 되면, 아이도 부모에게 의존감이 생길 수 있으니 강해지도록 응원하고 격려해주세요
아이와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가 뭐든지 다 해줄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항상 용기를 주고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보이면 부모님들은 우선 아이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위해 화를 내거나 다그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이런 아이의 모습도 이해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은 감정 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 쉽습니다.
툭하면 눈물을 보이는 아이들의 경우 먼저 아이가 감정 조절을 하는데 약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울지 않고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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