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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앵무새123
비범한앵무새12323.08.11

3일이 멀다하고 퇴사하고 싶다는 와이프

직장생활하는 와이프..



자신과 동일한 직급의 직원들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그 사람의 근무태도나 기본예의 범절이 엉망인데





회사에서 별로 터치를 안하는겁니다.





근데 자기가 상급자도 아닌데 뭐라 할수도 없고요





와이프가 나름 눈치를 주니 그 직원도 눈치를 채고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허나 그 직원은 와이프를 별로 신경안쓰고 지 꼴리는대로 행동합니다.






와이프는 그 꼴도 보기 싫고 해서 그만둔다고 한번 했는데






회사에서 잡으면서 와이프의 편을 많이 들어줬습니다.






허나 그 개념없는 여직원은 그 꼴도 싫으니... 더 미쳐갑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며 진짜 일주일에 1~2번 퇴사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무시하고 할일만 해라..... 라고 해도 감정이 틀어지니 힘든거 같고요..







저도 힘드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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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저희 와이프도 같은 동기가 일 안하는거 가지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매일 하소연합니다.

    같은 취급 받는게 싫어서 동기에게 대화로 제대로 일하라고 한거 같은데, 그런건 상사가 할 역할이다고 충고를 하는데도 회사가면 또 그 동기 때문에 열 받고 있네요.

    전 그냥 와이프 얘기 들어주면서 많이 공감해주고, 와이프만 자기 일 잘하면 된다고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회사 다니며 좋은 사람하고만 일할수 있는게 아니니, 참으며 일하는것도 배워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인간관계가 일하면서 제일 힘든부분인것 같습니다. 이럴때는 많은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외지에서 처음 발령 받았을때

    가족들이 있음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우선 지금 상황에서 남편이 해줄 수 있는건 하나입니다. 그럴때마다 전적으로 오롯이 와이프편을 들어주는 것이지요. 하지만 해결방안을 제시하는건 금물입니다. 해결책은 와이프가 해야됩니다. 그저 남편은 와이프편만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외벌이로 괜찮으시다면 그만두라고 하셔야죠.

    그만둔다는 이야기를 계속 듣는것보다는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회사 다니면서 이직 준비해서 다른 곳이 되면 나가라고 이야기하셔야죠


  • 안녕하세요. 한적한숲길에서만난까치입니다. 수시로 아내분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직장인 여성들은 정말 힘들게 직장생활 한다고 생각이드는군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잦은퇴사도 반복되면 커리어에도 도움안된다고 설득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실제로도그렇고 다시한번 맘잡도록 설득해보는게 최선같아요


  • 안녕하세요. 한가한나무늘보281입니다.


    아내분께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아내분이 잘못한게 아닌만큼 아내분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면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