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3일이 멀다하고 퇴사하고 싶다는 와이프
직장생활하는 와이프..
자신과 동일한 직급의 직원들 때문에 힘들어합니다.
그 사람의 근무태도나 기본예의 범절이 엉망인데
회사에서 별로 터치를 안하는겁니다.
근데 자기가 상급자도 아닌데 뭐라 할수도 없고요
와이프가 나름 눈치를 주니 그 직원도 눈치를 채고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허나 그 직원은 와이프를 별로 신경안쓰고 지 꼴리는대로 행동합니다.
와이프는 그 꼴도 보기 싫고 해서 그만둔다고 한번 했는데
회사에서 잡으면서 와이프의 편을 많이 들어줬습니다.
허나 그 개념없는 여직원은 그 꼴도 싫으니... 더 미쳐갑니다...
이런일이 반복되며 진짜 일주일에 1~2번 퇴사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무시하고 할일만 해라..... 라고 해도 감정이 틀어지니 힘든거 같고요..
저도 힘드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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