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온라인거래 및 쇼핑성장이 더딘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본은 여전히 오프라인에서의 거래가 빈번합니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도 온라인거래나 쇼핑이 왜 성장이 더딘데 이러한 배경이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사람들은 확실한것을 좋아하고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특성이 있습니닺
그러므로 일본인들은 확실하게 보고 결정하는 것을 좋아 하며 실제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인터넷 발전이 느린이유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에서 온라인 거래 및 쇼핑이 더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첫째, 일본의 소매업체들은 오프라인 쇼핑을 중심으로 운영되어왔습니다. 전통적인 가게 문화와 소비자들의 쇼핑 관행이 그대로 유지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온라인 쇼핑이 느리게 성장했으며, 일부 소매업체들은 여전히 인터넷 판매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둘째, 일본의 인터넷 시장은 미국과 유럽에 비해 느리게 발전했습니다. 일본의 인터넷 시장은 초기에 제한된 대역폭과 불안정한 인터넷 연결로 인해 더딘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인터넷 사용자는 PC 대신 모바일 기기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PC에서 쇼핑을 하는 비율이 낮아 온라인 쇼핑이 더딘 성장을 보였습니다.
셋째, 일본의 소비자 문화는 온라인 쇼핑에 대한 불신이 강합니다. 일본의 소비자들은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 하며, 온라인 쇼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일본의 소비자들은 고객 서비스와 관련하여 높은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온라인 쇼핑 성장을 더딘 것으로 생각됩니다.
넷째, 일본의 인터넷 쇼핑몰은 다양성과 경쟁력이 떨어졌습니다. 일부 대형 쇼핑몰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지만, 중소 규모의 쇼핑몰은 경쟁력이 부족했습니다. 이러한 쇼핑몰들은 상품의 다양성과 가격 경쟁력에서 뒤처져,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얻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온라인 거래 및 쇼핑 성장이 더딘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비 문화와 관습: 일본에서는 전통적으로 직접 가게에서 쇼핑하는 것이 중요한 소비 문화와 관습이 있습니다. 온라인 거래는 그동안 전통적인 소비 문화를 대체할 수 없었습니다.
로컬 마켓의 강세: 일본에는 지역별로 다양한 로컬 마켓이 있어서, 지역주민들은 자신이 사는 지역 마켓에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로컬 마켓들은 온라인 경쟁 업체들과 경쟁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부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보다는 로컬 마켓에서 쇼핑을 선호합니다.
배송 인프라의 미비: 온라인 쇼핑의 성장에는 효율적인 배송 인프라가 필수적입니다. 일본은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들과 그 외의 지역 간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효율적인 배송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디지털 활용도의 낮음: 일본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쇼핑이나 거래를 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낮습니다. 이는 일본의 노년층이 많기 때문이며, 이들은 오프라인 쇼핑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최근 일본에서도 온라인 거래 및 쇼핑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모바일을 활용한 쇼핑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의 온라인 거래 및 쇼핑 시장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변화를 싫어 하는 문화적 특성이 있습니다. 아직 인터넷도 우리 나라보다 훨씬 속도가 느리고 심지어 어느 곳에는 모뎀과 랜선을 아직도 쓰는 곳도 있습니다. 물론 일본 자체가 고령화 사회이고 노인들이 많다 보니 통신 기술이 뒤쳐 지는 것도 사실 이지만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일본 사람들의 특성 또한 존재 하기에 온라인 쇼핑 보다는 아직도 직접 물건을 보고 구매하는 현상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지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내 카드사용율이 매우 높으며
금융실명제와 디지털뱅킹이 아주 보편화되어있죠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캐쉬에 대한
개념이 아주 일찍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온라인 결제에 대한 경험도 많은편이라
꽤나 편리한 시스템으로 자리잡았구요
하지만 일본의 경우
아직까지 캐시(현금)사용율이 아주 높습니다.
실제로 통장에 돈을 넣는것도 빼는것도
은행을 방문하거나 ATM을 사용하죠
한국은 사실상 현금을 실제로 사용하는 빈도가 낮은데 비해 일본은 현금사용이 더 보편화 되어있기에
물건 역시 실제로 가서 사는 비율이 높습니다.
온라인에서 현금을 사용 할 수 없으니
그만큼 사용에 대한 니즈가 아주 부족했고
개발 역시 아주 더디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은 카드수수료가 개인에게도 부과가 되기 때문에 카드를 사용하는 것 역시 불편하게 다가오는데요..
그러니 온라인 결제 =수수료부담이 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 일본 젊은세대들은 온라인구매에도
익숙해져 가는것 같습니다.
라인캐시나 라쿠텐, 아마존들을 통해
조금씩 온라인 판매에 대한 저반을 늘려가고는 있지만
사회적 통념에 의한 습관을 버리기엔 조금 역부족이
되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