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장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수분섭취조절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먼저, 만성신부전이나 신장질환이 있는경우 주의가 필요한데, 신장은 체내 수분과 전해질 조절 기능을 하는데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수분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해 부종, 폐부종, 혈압상승, 전해질 불균형등 문제가 생깁니다.
또 심부전 환자는 심장이 약해지면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종이나 호흡곤란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경화 환자도 간기능이 떨어지면 체액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수분과 나트륨 조절이 필요하며, 항이뇨호르몬 이상질환도 수분을 몸에 계속 잡아두기 때문에 수분조절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사람도 급격하게 물을 많이 마시면 물중독도 발생하기 때문에 적당한 수분섭취가 중요합니다.
특정질환을 진단 받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신장이 안좋다면 수분섭취를 조절하는게 좋습니다.